검증된 토토

그래도 얘 마인드 하나만큼은 보기좋네 사다리 토토 경기할때도 헤헤거리면서 뛰는게 바보같아서 귀여움 ㅋㅋㅋㅋㅌㅋ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챔스 사다리 토토 결승골 박으면 레전드 취급해준다...잘하자 십새야

티모는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사다리 토토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를 하게 될 경우, 기꺼이 나설것이냐는 질문에 잠시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좋으면서도, 어려운 질문이네요. 하지만 결국에 전 찰 것 같아요. 차지도 않아놓고 '무서워요 ㅠㅠ'하는 것보단 훨씬 낫고, 이런 모습이 팀원들을 실망시킬수도 있으니까요. 그게 오히려 실축하는 것보다 더 최악이라 생각해요.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죠."




첼시의 챔스 여정을 하는동안 베르너는 3번의 PK를 성공시켰지만, 지난 1월 루턴 타운과의 FA컵 경기에서 찼던 마지막 PK를 실축했던 바 있다.




이번 시즌 베르너는 본인 또한 인정했다시피 골 결정력에 있어 자신감을 잃은 상태이고, 만약 그가 승부차기를 거절한다고 해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결정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베르너는 그것이 본인다운 모습이 아니며, 계속해서 도전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계속해서 스스로를 한계로 몰아붙이며,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첼시에서의 커리어를 포기할 생각이 없다고 주장했다. 잉글랜드에 도착한 후 첫 장시간의 영어인터뷰를 받아들인 베르너는 이번 시즌을 '득점면에서, 자신의 최악의 시즌'이라고 표현했다.




"도전하지 않는다면, 골감각을 절대 되찾지 못할거고, 제 자신감도 영영 돌아오지 않을거에요. 그저 골과는 거리를 두고, 더이상 골을 넣지 말아야지라고 포기해버릴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러면 전 다음 시즌에 다른 클럽에 가게 될거고, 또 거기서 다시 바닥부터 시작해야겠죠. 그건 제가 원하는 바가 아니에요. 전 어느 팀에서나 인정받는 좋은 스트라이커가 되고 싶고, 이곳 첼시에서 훌륭한 스트라이커가 되고 싶어요."




"제 야망은 언제나 득점을 원해요. '난 골을 넣고 싶어. 저기 공이 떨어지는 골대로 가서 슈팅하고 싶어'라고 생각하죠. 전 절대 '아 득점하기 무서워 ㅠㅠ'같은 생각은 하지 않아요. 물론 두려워했을수도 있죠. 하지만 슈팅을 위해 이미 볼에 발을 갖다댄 상황에서만큼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이런 공포감은 제가 스스로를 충분히 믿지못해서 생겨났을지도 몰라요."



1. 승부차기 가면 기꺼이 찰거다. 차지도 않고 무서워하는것보단 훨씬 낫다.


2. 계속해서 도전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골감각, 자신감은 돌아오지 않을거다. 첼시에서 좋은 스트라이커라는걸 증명하고 싶다.


3. 국대 다녀온 후 경기에서 찬스를 많이 놓쳤고, 그때부터 일이 꼬였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뭔가를 깨달았고, 이를 다음 시즌에 잘 살릴 것.


4. 무득점으로 힘들어할 때, 투헬 감독님은 오히려 연습을 하지 못하게 하고, 마음의 안정을 가지라고 조언해주셨다.


5. 이번 시즌은 개인적으로 최악의 시즌이었지만, 12골 15어시라는 나쁘지않은 기록을 세웠고, 더 많은 골을 넣으면 팬들도 기뻐할 것이다.


6. . 팬들의 응원은 너무나 큰 힘이 되었고, 새로운 스트라이커가 온다고 해도 난 팀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다.


7. 결승에서 팀을 최대한 도울거고,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


8. 춫천 춫천 춫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