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이 땜빵 센터백할때 게임을 잘 읽어서 사나이 토토 선방했는데.. 이 친구도 그쪽방향으로 안되려나..

"사람들은 언제나 의견을 말한다. 모든 사람들은 의견을 가질 자격이 있으며 그것을 존중해야한다."

사나이 토토

"나는 로이 킨이 날 비판한 것에 대해 쓸데없이 반응하지 않을 것이고 한탄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것이 그의 생각이라면 그런 것이다."

"알렉스 퍼거슨경 같은 분께 언급받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나는 칭찬을 받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에게 인정받은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솔샤르 감독님께 칭찬받더라도 마찬가지다."

"나에 대해 만족하면서 안도감을 느끼고 싶지 않다. 그렇게 한다면 난 내가 가진 한계까지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난 지금의 내 수준을 알며 발전할 여지가 많이 남아 있다는 것도 안다."

"나는 늦게 발전했기 때문에 헛되이 보냈던 시간들을 만회해야한다. 신체적으로 더 나아질 수 있는 시간이 몇 년 더 남아있고 나는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베르너는 라이프치히 소속으로 리그에서만 28골을 넣었고, 첼시로 이적할 당시에만 해도 자신감이 부족한 선수와는 거리가 멀었다. 예정보다 빠르게 스탬포드 브릿지로 합류한 베르너는 작년 9월 토트넘과의 EFL컵 경기에서 데뷔골을 신고하고, 첫 9경기에서 8골을 몰아쳤다. 하지만 그가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가 돌아온 직후, 무언가가 잘못되었고, 리그 14경기에서 득점가뭄에 시달렸다.

"국대휴식기 직후 2~3경기에서 쉬운 기회들을 많이 놓쳤고, 그게 계속해서 머릿속을 맴돌았어요. 그때부터 제 자신감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죠. 쉬운 찬스들을 많이 놓쳤어서, 당시 제 머릿속은 굉장히 복잡했어요.

"새로운 클럽에 합류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저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가지게 되고, 그들은 제가 많은 골을 넣어줄 것을 기대하죠. 전 당시 그 생각에 너무 연연했던 것 같아요. 매경기 골을 넣고, 찬스를 놓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강박감을 가진거죠."

스트라이커인데 골보다 어시가 더 많은 새끼..

골 놓치면 욕나오지만 경기에는 나왔으면 하는 새끼...

골결보다 멘탈이 더 좋은 새끼..

생긴거와 다르게 빙구 그 자체인 새끼...

그래서 더 정감가는 새끼...

다음 시즌엔 득점왕 경쟁하자 베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