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정육점 고기 같아서 어린이 놀이기구 개인적으로는 별로네

"빅클럽들 손흥민 왜 어린이 놀이기구 안찾지? 놀라운 일" 英매체도 의아 우리는 마지막 순간들을 지켜보지만, 한편으로는 명확한 그림을 볼 수 있다. 펩은 시티에서 다섯 시즌째 보내고 있으며, TV나 컴퓨터를 켜면 곧장 알 수 있는 스타일을 구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를 보기 시작한 후 2-3분이면 어떤 계획이 있는지, 어떻게 진행하는지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원칙들을 볼 수 있다.”

“나는 펩이 그의 선수단을 한밤중에 깨워도 그런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첫짤 포울센 보고 일본 전국시대 무장인줄 알았네 ㅋㅋ

“하지만 패턴을 이해하고, 패턴을 관찰하고, 패턴을 확인하는 것과 실제로 상대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것에 대한 해법을 찾아야 한다. 이게 준비에 대한 모든 것이다. 해법을 제시할 수 있지만, 결국 피치 위에서 뛰고, 노력하고, 수행하는 선수들이 해결책을 찾고,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

“우리의 손으로 시티에게 두번의 승리를 거둔 이후 파이널로 향하는 것은 우리에게 진정한 자신감을 많이 준다. 펩의 팀을 상대할 때는 자신감, 그들에게 승리했던 경험들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백지 상태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다. 우리에게는 어떠한 이점도 없다. 챔피언스 리그 파이널은 매우 유니크한 경기이고, 우리는 제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경기장으로 향할 것이다.”

여고 화장실 짤 보면 하얀 벽에 루즈 손가락으로 발라놓은거같음

“두개의 파이널과 함께 하는 것보다 더 좋은 시즌 마무리는 없다. 정규 시즌이 종료된 이후 일주일간 더 트레이닝 해야 하는 것이 즐거운 일이 될 것임을 이미 알고 있다. 그리고 유럽 클럽 대항전의 최종 무대는 우리와 다른 한팀만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환상적이고, 선수로서 그리고 감독으로서 꿈꾸는 무대이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아직 우승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일은 끝나지 않았고, 승리하기 위해 존재하는 클럽을 위해서 일하고 있으며, 단순히 파이널에 참여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파이널에서 승리하는 것을 원하고, 동시에 탑4로 시즌을 끝내고 싶다. 이것들이 과제이고, 아직 끝내지 못했다.”

아스널전을 위한 집중을 찾는 것

레드불 로고 때문에 소가 흙밭에서 역동적으로 싸우는거 같네 ㅋㅋ

축구에서 오래된 클리셰를 사용하자면, 첼시는 꾸준한 발전을 근간으로 한 시점에 한 경기에만 집중한다. 다음 경기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지는 아스널전이다.

첼시는 또한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탑4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투헬은 각각의 새로운 도전들에 집중하는 것이 지금 치르는 시즌의 일부라고 말한다.

“몇 번의 큰 경기들 이후에 펼쳐지는 도전이다. 레알 마드리드전과 맨시티전, 그 이후의 도전은 계속해서 다시 집중하고, 계속해서 재충전을 하고, 우리의 좋은 결과들에 대해서 잊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좋은 퍼포먼스와 이런 좋은 결과들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쏟았던 것을 기억하는 것이다.”

“맨체스터 원정을 떠나는 것은 힘든 일이었는데, 경기 사이에 이틀 밖에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때로는 같은 즐거움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수용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심지어 경기 전날에도 재충전이 완벽하게 되지 않았었다.”

“경기 사이에 사흘의 회복 시간이 주어질 때와는 완전히 다르게 느껴졌다. 하지만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환경과 우리가 참여하는 대회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

“우리는 우리가 참여하는 대회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우리는 단지 어떤 상황에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서로를 커버해야 할지, 어떻게 서로를 도울지, 어떻게 공격하고 어떻게 수비할지에 대해서 신경쓴다.”

“FA컵에서 하든, 챔피언스 리그에서 하든, 프리미어 리그에서 하든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 이것이 감독으로서 바라는 것이다. 우리 팀은 놀라운 방법으로 이것을 이루고 있으며, 그래서 매우 행복하다.”

“전술적으로 아스널전에 무엇을 예상하는지 확실하지 않다. 백포가 될 수도 있고, 백파이브가 될 수도 있다. 아스널은 두 포지션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그들이 어떻게 나올지는 확신할 수 없다. 상대에 대해서 확신할 수 없을 때는 우리 자신에게 집중할 때다. 우리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피트니스 코치와 의료진들과 대화를 나눌 것이고, 좋은 스쿼드를 구상하고, 승리하기 위해서 나갈 것이다.”

첼시는 그들의 결연한 활기와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그들의 시즌을 결정할 2주 반 동안 유지하길 바랄 것이다. 만약 투헬이 그의 앞에 놓인 각각의 과업들을 성취한다면, 그의 첫번째 온전한 프리미어 리그 시즌을 앞두고 거둔 믿을 수 없는 성과이자 심상치 않은 전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