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번경기 보니까 알리폼이 다 올라오진 않았어도 북토리 최근 경기들 생각해보면 꽤 괜찮던데 역시 굴리트머리가 핵심인건가?

하비 엘리엇이 리버풀 1군 북토리 선수단에 당당히 본인의 이름을 올릴 그 언젠가, 그의 실력에 의문을 가질 리버풀 팬들이 있을까.

엘리엇은 리버풀을 사랑하는 선수로 잘 알려져있는데, 선수가 최근 새로 새긴 타투가 이를 증명해준다. 

엘리엇의 타투는 등번호 67번 셔츠를 입고, 리버풀 모자를 쓰고 있는 유년 시절 본인의 모습을 그림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올 시즌 블랙번 로버스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는 엘리엇은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챔피언십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 후보로 점쳐진다.

은돔벨레가 돌아왔다면 메이슨은 로셀소를 계속 선발시킬지 그 자리를 은돔벨레로 대체할 지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혹은 그 자리에 윙크스나, 시소코를 넣을 생각도 할 것이다.

또한 바꿀 가능성이 있는 자리는 델레 알리의 자리이다. 이 25세의 선수는 이번 시즌 리그 3번째 선발 출전에서 녹슨 모습이 보였으나, 오프더볼 상황에서와 연계 플레이에서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100퍼센트 헌신했습니다. 그는 세컨 볼을 우리쪽으로 가져오기 위해 노력했고, 많이 뛰었으며 다른 공격수들을 위해 공간을 많이 열어주었습니다." 메이슨이 이야기했다.

"가장 중요하게 그는 에너지가 넘쳤으며 좋게 느껴졌고, 그건 좋은 겁니다. 제가 예전에 말했던 것처럼, 그 자리엔 경쟁하는 선수가 많습니다."

"거기가 진짜 경쟁 자리이고, 우리는 이번 주 훈련을 통해 그것을 봤습니다. 모든 사람이 올바른 정신 상태를 가지고 있고 많은 퀄리티들이 있기 때문에 선발라인업을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셰필드전 해트트릭 이후, 가레스 베일은 케인과 손흥민과 함께 선발 라인업에 계속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 예상 선발 라인업 (Vs 리즈) by 앨리스데어 골드

4-2-3-1

요리스 ; 오리에, 토비, 다이어, 레길론 ;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베일, 알리, 손흥민 ; 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