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팀, 여자팀 챔피언스리그 토토 직원 구인 우승한 역사상 첫번째 클럽

나름 기대했는데 그냥 압도적이더라... 토토 직원 구인 올 시즌 스탯을 경기 보고 나서 알았네 전승 우승에 128득 5실은 에펨에서도 못하겠다

얘네 챔스 나가면 맨유랑 무조건 조별리그에서 만나던데ㅋㅋㅋ

에버튼도 갈길 바쁜데 여기서 셰필드한테 잡히네. 유럽 대항전도 못 나가는 거 아닌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오사수나 상대로 2:1 승리 거두며 라리가 선두 유지!

1. 아무리 최종전 후 유로파결승이 2~3일 뒤에있다하나 어쨋든 유로파 티켓이 걸려있음.

2. 바야돌드가 아무리 지금 경기력안좋아도 강등로이드는 또다름. 까봐야아는거

내가보기엔 꼬마 가능성이 높긴해도 안심할상황은 아님

꼬마가 무캐고 레알이 이겨서 승점 같아지면 공득실따지나요 승자승따지나요??

AT - 바야돌리드 / 레알 - 비야레알

비야레알은 최종전 후 유로파결승있어서 거의 2군으로 보낼 확률이 높아서 레알 승리 유력

근데 바야돌리드는 최근 3연패 죄다 다실점이라서 기대안됨 ( 심지어 얘낸 이겨야 강등 탈출 바라볼 수 있어서 공격적으로 나올텐데 걍 역습맞고 강냉이 다 깨질 예정 )

즉 AT 우승 끝

알리송: "이 골은 제 가족과 팀을 위한 거에요!"

알리송 베케르는 WBA와의 경기에서 추가시간 골을 기록한 것을 가족과 리버풀 팀 동료들에게 바쳤다.

알리송은 후반 95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득점해 2-1 승리를 안겨주며 가장 영웅이 되었다.

이 결과는 위르겐 클롭의 리버풀을 프리미어리그 4위 첼시와의 격차를 1점 차로 줄이게 했고, 두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골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알리송은 스카이 스포츠에 "저는 지난 몇 달 동안 저와 제 가족과 함께 있었던 모든 일들에 대해 너무 감정적으로 힘들었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축구는 제 인생이에요. 저는 아버지가 이것을 보기 위해 여기 있었기를 바라지만 그가 하나님의 옆에서 이걸 보고 축하하고 있다고 확신해요."

"이 골은 제 가족과 아이들을 위한 거에요. 골을 넣은 것만으로도 저는 정말 기뻐요. 왜냐하면 그들이 많이 싸웠고, 우리는 함께 많이 싸웠기 때문이죠. 그리고 우리는 챔피언스리그를 가기위한 위한 강력한 목표가 있어요."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가 없어요."

코너킥에 올라가기로 한 결정에 대해서...

저는 벤치를 보려고 했지만 아무도 제게 뭘 하라고 하지 않았고 그리고 나서 John Achterberg는 확신에 차서 저를 불렀어요. 완벽한 시간이었고 크로스는 빛났어요. 저는 단지 공을 향해 머리를 대려고 노력했고 그것이 제가 본 최고의 골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제가 넣은 것 중에 최고에요! 전 정말 행복해요. 할 말이 별로 없어요. 선수들이 잘 싸워줘서 고맙다는 말 한마디 해야겠네요. 이번 시즌은 많은 압박과 많은 것 때문에 정말 지쳤어요. 모든 일이 일어났고 골키퍼를 놓치고 있었죠! 오늘 밤 승리를 위해 골을 기록할 수 있어 행복해요.

훈련 중에 헤딩 연습을 하는지 여부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