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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스퍼스 회장 다니엘 레비와 좋고 정직한 대화를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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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주장 케인(27)이 구단을 떠날 신사의 합의를 맺었다고 하며 심지어 공식적으로 구단에 요청하기도 했다.

The overlap with gary neville에서 말하기를 케인은 자신의 경력을 어떤 후회로 끝내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케인은 " 구단과의 대화가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내 경력에 있어서 내가 어디에 있는지 반성하고 봐야 할 순간이고 회장님과 훌륭하고 정직한 대화를 나누어야 할 순간이다."

그는 "선수로서 회장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른다. 그는 나를 팔고 싶어할지고 모른다. 그는 내가 1억 파운드를 벌 수 있다면 왜 안될까?

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앞으로 2,3년 동안은 그럴 만한 가치가 없을 겁니다."

2024년까지 토트넘과 6년 계약을 맺은 케인은 스퍼스가 4월 열린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맨시티에 패한 뒤 우승 트로피없이 남아 있다.

아스톤 빌라에 패한 토트넘은 7위로 프리미어리그 최종일정에 돌입해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로프에 진출할 수 있다.

그는 "레비는 그가 어디에서 그것을 볼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싶어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내 경력의 막바지에 와서 후회를 하고 싶지는 않다. 나는 내가 될 수 있는 한 최고가 되고 싶다. 나는 전에 말한 적이 있다. 나는 평생 동안

스퍼스에 머물겠다고 한 적도 없고 스퍼스를 떠나겠다고 한 적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