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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레알 바르샤는 블루 bet 결승 올라가면 다 우승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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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30년 블루 bet 챔스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 팀 중 우승은 도르트문트(96-97 시즌)만이 유일하다

대부분 우승했던 시즌이 블루 bet 스쿼드의 끝자락이었음.


84/85 로시 보니엑 플라티니 삼각편대 82/83시즌에 결성되고 84/85시즌에 우승하자마자 플라티니제외 두명 이적


95/96 라바넬리 비알리 델피에로 삼각편대 95/96시즌에 우승하자마자 델피에로뺴고 두명 이적v


상대팀: 레알 마드리드(2-1로 패배)

다음 시즌 성적: 2차 조별 예선 탈락

2002년 여름 바이어 레버쿠젠은 트레블을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독일컵 결승에서 샬케에게 지고, 리그에선 2위와 승점이 5점 차이가 나는 상태에서 마지막 3경기중 2경기를 지면서 리그 우승까지 도르트문트에게 내주게 된다. 결국 챔스 결승에서 지네딘 지단의 발리로 시즌을 무관으로 종료하게 된다. 그들이 무관쿠젠(Neverkusen)이라고 현지에서 놀림 받는데는 이유가 있다.


 


01/02 시즌에 발락은 미드필더로 챔스에서 6골, 리그에서 17골을 넣었고, 자연스럽게 그는 시즌 종료후 뮌헨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발락이 떠난 레버쿠젠은 다음시즌에 루시우, 베르바토프 같은 뛰어난 선수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에서 15등으로 간신히 강등을 면하고, 챔스 조별 예선에서는 뉴캐슬, 바르셀로나, 인테르를 상대로 승점을 1점도 획득하지 못하며 탈락하였다.


2003년: 유벤투스

상대팀: AC밀란(0-0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로 패배)

다음 시즌 성적: 16강 탈락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준우승이 많은 팀이다. 그들은 리그에서는 밀란을 제치고 우승하는데 성공했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는 자신들의 3번째 우승을 차지하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시즌 종료후 파벨 네드베드는 그래도 발롱도르를 받는데 성공하였고, 에드가 다비즈, 델피에로, 부폰도 발롱도르 후보에 드는데 성공했다. 유벤투스는 다음시즌리그 우승을 하는데 실패하고 챔피언스리그도 그 시즌 최고의 언더독 팀이였던 데포르티보에게 탈락하게 된다.


2004년: AS 모나코

상대팀: FC 포르투(3-0으로 패배)

다음시즌 성적: 16강 탈락

포르투는 두 언더독 팀의 대결이였던 03 04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무리뉴 감독의 포르투에게 패배하게 된다. 그들의 감독은 디디에 데샹이였고, 에브라, 아데바요르,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온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결승전에서 부상당한 뤼도비크 지올리 등이 있었다. 시즌 종료후 지울리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모리엔테스는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하게 되었다. 다음 시즌 우승후보였던 리버풀을 제치고 조별예선을 1위로 통과하였으나, 16강에서 Psv에게 탈락하게 된다. 모나코는 이 패배이후 2010년대 중반 음바페, 마시알, 베르나르두 실바등의 선수들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8강을 다시 진출하는데까지 10년이 넘게 걸렸다.


2005년: AC 밀란

그 스쿼드로는 1번이고 전체적인 역대 유벤투스 선수단 스쿼드 수준 말한 거, 그 화려한 선수단이던 지네딘 지단-델피에로-데샹 뛸 때도 우승 못했으니 말 다했지


지단 이적 전에 어떻게 1번한 게 벌써 25년 전 우승

상대팀: 리버풀(3-3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로 패배)

다음 시즌 성적: 4강 탈락

카카, 피를로, 말디니가 속해있던 밀란은 얼마 후 다시만난 리버풀에게 복수를 하는데 성공하였지만, 밀란은 이 경기에서 3골을 연속으로 실점하고 승부차기로 패배하였다. 이 패배는 피를로가 은퇴 생각을 했을정도로 충격적인 경기였다. " 몇칠동안 나는 나의 선수 생활이 막바지에 다른줄 알았다. 나에게는 그 당시 아무 힘도 없었다." 라고 피를로가 투토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몇년전 말했다. 밀란은 다음시즌 준결승에 진출하는 정신력을 보여줬지만, 그 시즌 우승팀인 바르셀로나에게 아깝게 지고 말았다. 2007년 결승전에서 다시 한번 리버풀을 만나게 되는데, 이때는 인자기의 멀티골로 2-1 승리를 거두게 된다.


2006년: 아스날

상대팀: 바르셀로나(2-1로 패배)

다음 시즌 성적: 16강 탈락

현재까지 아스날의 가장 화려했던 챔피언스리그 시즌은 바르셀로나에게 결승전에서 패배한 06/07 시즌이다. 비록 골키퍼 레만이 일찍 퇴장당하고 선제골을 넣은건 아스날이였지만, 종료 10분전 교체투입된 라르손이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바르셀로나는 2골을 득점했고 아스날은 역전패를 겪게된다. 경기 종료후 앙리는 "사람들은 항상 호나우지뉴나,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 말하곤 하는데, 나는 오늘 라르손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는 교체투입되어서 경기를 바꾸었고, 그게 우리의 경기를 망쳤다."라고 말하였다. 모나코와 똑같이 아스날도 결승전 패배 이후 다음시즌에 PSV에게 16강에서 탈락하였다. 아스날은 결승전 이후에는 한번의 4강과 8강 탈락을 제외하고, 모두 16강에서 탈락하였다. 그리고 지금은 유로파리그에 진출하고 있는 상태이다.


2007년: 리버풀

상대팀: AC밀란(2-1로 패배)

다음 시즌 성적: 4강 탈락

2005년 이스탄불의 기적은 가끔 베니테즈의 리버풀이 챔스에서 얼마나 강했는지를 잊게 만든다. 리버풀은 밀란과의 리매치에서 패배하고, 다음 시즌에는 첼시에게 탈락하게 되며 08/09 시즌에 첼시에게 다시 한번 탈락하게 된다. 08 09 시즌의 탈락과 동시에 리버풀의 유럽대항전에서의 부진이 시작된다. 리버풀은 베니테즈의 마지막 시즌에 조별 예선에서 탈락하고 14/15 시즌까지 챔피언스리그에 다시 돌아오지 못했으며 14/15 시즌에도 조별 예선에서 탈락하였다. 최근 클롭 감독 아래에서 두번의 결승 진출과 한번의 우승이 이런 과거의 성적을 어느정도 만회하였다.

제일 안타까운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08 첼시도 골대 3번의 불운이 너무 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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