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날두 본것처럼 동시대에 맨시티의 라스 토토 아게로를 본것도 후대에 자랑으로 남을만할듯

고생했어요 아직도 발로텔리 어시로 라스 토토 극장 우승한 장면은 잊지못합니다 아마 평생 못잊을거같네요 ㅠㅠ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면서 밀란의 전략은 탄력을 받았다. 안드레아 벨로티와 같은 25~30m의 가치를 지닌 공격수가 도착할 것이다. 우측 윙어와 트레콰르티스타를 소화할 수 있는 2000년생 아민 아들리를 영입하기 위한 툴루즈와의 새로운 협상이 계획되어 있다. 이적료는 대략 10m 이다. 요십 일리치치는 여전히 살아있는 타겟이며, 선수는 밀란의 셔츠를 입고자 한다.

1. 존나 잘해요 완전이적조항 28M 유로인걸로 아는데 40M 이어도 삽니다

2. 왼쪽 센터백인데 왼발을 잘 못써서 가끔 빌드업이 불안한 점이 아쉽습니다.

3. 루카쿠나 키에사 같은 리그 씹어먹는 공격수들 만나면 가끔 뇌절 나오는데, 고맙게도 파트너가 산전수전 다 겪어본 키예르입니다. 뇌절하면 대가리 깨집니다

4. 토모리가 좋은 이유는, 밀란의 전술에 있습니다. 밀란의 공격작업은 테오가 라인을 강제로 끌어올리면서 시작되는데, 토모리가 수비범위가 넓어서 이 공간을 졸라 잘 매꿔줍니다. 로마뇰리는 맨마킹능력 부재 + 이러한 공간커버가 안되서 밀린거구요.

손흥민도 토트넘구장에 저렇게 걸렸으면 좋겠다 괜히 그런기대가 되네

바르셀로나 회장, 요르디 크루이프의 클럽 복귀와 관련해 회담

차기 행선지를 고민하고 있는 멤피스 데파이

요르디 크루이프는 이번 주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과 만나 바르셀로나 클럽 복귀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이 ESPN에 전했다.

크루이프(47)는 여전히 중국 슈퍼리그 선전 FC의 사령탑이지만 그의 계약에는 스포팅 디렉터 직을 제안받으면 바르샤로 무료로 복귀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1988년과 1994년 사이에 바르샤에서 뛰었던 크루이프가 캄프 누에서 다른 자리를 받아들인다면 선전에게는 정당한 보상이 주어져야할 것이다.

크루이프는 6월 중순까지 재개되지 않는 중국리그 휴식기를 활용해 바르셀로나로 날아가 앞으로 라포르타와 대화를 할 예정이다.

2010년 선수로서 은퇴한 이후, 크루이프는 몇몇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스포팅 디렉터에서 코치까지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

그가 중국에서 코치 생활을 하는 동안, 라포르타는 그가 복귀에 동의한다면 바르샤에서 감독직을 맡기를 원한다.

마테우 알레마니와 라몬 플레인즈는 로날드 쿠만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라 리가에서 2위 밖으로 시즌을 마무리 후 올 여름 바르샤의 선수단을 재건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크루이프는 ESPN에 "전문적이고 개인적인 이유로 바르샤로 돌아가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소식통들은 ESPN에 선전이 이미 비상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루이프의 수석코치 카를로스 가르시아가 대체 옵션으로 꼽혔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라포르타 당선됬을때부터 나오던얘기인데 언제오냐

- 멤피스는 이번시즌 끝으로 리옹에서의 생활을 마무리 지음

- 그는 최근 프랑스 언론 기자회견에서 다음시즌의 행선지에 대해 아직 알 수가 없다고 여운을 남김

- 처음 바르셀로나 행이 거의 유력한 것처럼 보였으며, 멤피스는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의 집을 몰색

- 또한, 바르셀로나 간 주급 문제도 상당히 진전 되었다고 알려져 왔음

- 그러나, 유벤투스가 모라타와 경쟁할 포워드를 찾게 되면서 멤피스도 영입리스트에 추가 됨

- 유벤투스 제안은 기존 바르셀로나 제안보다 좋은 제안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