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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누누많이 깟지만 경기노잼을 떠나서 라이브스코어 부띠끄 욕받이될수밖에 없던 구단상황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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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토트넘 트로피?...라이브스코어 부띠끄 컨퍼런스리그 우승컵 실물 공개

성공을 위한 기반은 누갓동의 첫 번째 시즌에 마련되었도다. 누갓동께서는 2부리그를 박살내심과 동시에 팀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범인들의 생각마저 박살내시며 단숨에 이를 해내시었다. 3-4-3 포메이션은 프리시즌에 확립되었고, 패턴 플레이가 일상이 되었도다. 좋은 결과가 자연히 뒤따랐노라.


 

라이브스코어 부띠끄

누갓동의 령도 아래에서 울브스는 잘 조직된 기계와도 같았도다. 2부리거 코너 코디와 맷 도허티는 1부리그 수준의 도전에 적응한 정도가 아니라 훌륭한 기량을 펼쳤도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라울 히메네즈가 계속해서 득점했으며 주앙 무티뉴는 중원에 클래스를 더하였고 아다마 트라오레가 역동성을 가져왔느니라.


 


리즈 유나이티드처럼 부글부글 끓는 스타일은 아니었으되 어쨌든 이러한 결과로 울브스는 승격 첫 시즌에, 지난 한 세대 동안 존재했던 모든 승격팀이 기록한 그 어떤 순위보다도 더 높은 위치에 자리했도다. 누갓동의 팀은 그 어떤 상대라도 응징할 수 있는 날카로운 역습을 통해 공을 점유하지 않은 채로 경기를 지배하였느니라.


 


코로나 중단 이후 축구가 재개된 6월에 무관중으로 치러진 첫 3경기를 울브스가 모두 이겼을 때 그들의 이러한 신중한 경기 스타일이 현대 축구에 아주 잘 들어맞는다는 의견이 떠올랐도다. 아스톤빌라전 승리를 통해 울브스는 5위로 도약하였고 6경기 남은 상황에서 3위와의 승점 차는 3점에 불과했노라.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컵 공개


높이 57.5cm, 무게 11kg, 32개 육각기둥


체페린 : UEFA 안의 55개 회원국이 최대한 많이 대회에 참가하기 바람


UEFA 유로파 컨퍼런스 참가 티켓 획득을 가장 먼저 한 팀 : EPL 7위 토트넘


EPL 1부 우승한 지 60년, 마지막 우승은 2008년 리그컵


다음 시즌 컨퍼런스리그 우승 도전할 것



(누갓동께서 울브스에 하사하신 잘 짜인 시스템이 팀을 성공으로 이끌었도다.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울브스의 패스 네트워크 그래프이니라.)



허나 결국 리그 순위는 실망스러운 결과(7위)로 마무리되었으며, 이후 유로파 리그 8강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볼 점유율을 불과 24.6%만 기록한 끝에 패배하고 말았도다. 누갓동께선 자신의 역습 전술이 한계에 도달했는가를 진지하게 고민할 순간이 다가온 것이었느니라.


 


맷 도허티와, 인기 많던 매물 디오고 조타가 팀을 떠났노라. 넬송 세메두와 파비우 실바가 영입되었는데 실바는 유망한 선수이나 35m 파운드의 가격은 솔직히 너무 비싼 것이었느니라. 이 정도로는 변화의 필요성을 확실히 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고, 곧 부상이 이 사실을 확실히 보여주었도다.


 


11월 아스날 전에서 히메네즈의 두개골 부상이 있기 전에도 울브스는 그다지 훌륭하지 못했느니라. 허나 어찌됐든 그날 2-1로 승리함으로써, 10경기를 치른 당시 누갓동께서는 팀을 다시 한번 7위로 이끄시며 11월을 마무리하시었도다. 선두와는 4점 차 밖에 나지 않았었단 말이다.


 

토트넘이 저거라도 우승할 수 있을 거 같냐. 우승청부사도 뒤지는 곳을 너무 쉽게 보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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