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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이새끼 올시즌 몸상태 십창난거보면 라이브스코어 토토 이별하는게 맞다싶다가도 이런거 보면 또 나가는게 너무 아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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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공격라인도 ㅈㄴ라이브스코어 토토 쎘지만 디마리아 메짤라롤 하면서 개잘했던 시즌

챔스 전신 시절인 유로피언컵 라이브스코어 토토 시절에도 결승 한 번 갔음(1973/74)

정규시간 0-0 이후 연장 후반 9분에 한 골 넣어서 우승각이었는데

후반 14분에 키퍼의 카리우스급 실책으로 한 골 먹혀서 재경기 갔고, 재경기에서 4대0으로 뮌헨한테 져서 준우승


유럽 정상으로 가는 단판 무대에서 피눈물 흘린 기억밖에 없다는게 참..아쉽죠


티아고 알칸타라 바이에른 동료들을 위한 응원


데스리가 마지막 날 열린 FC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5-2로 승리하면서 게르트 뮐러의 득점 기록을 갈아치운 것은 기쁨과 동시에, 데이비드 알라바, 제롬 보아텡, 하비 마르티네즈에게 감동적인 작별을 고했다. 이들은 올 여름 티아고 단타스, 더글라스 코스타, 헤르만 게를란드, 미로슬라프 클로제 코치 등과 함께 클럽을 떠날 예정이다.




알라바와 보아텡은 경기를 시작했지만 둘 다 의례적으로 교체되었고, 하비 마르티네스는 후반전 중반에 출전했다. 3명의 선수와 팀 동료들 그리고 코칭스태프들이 서로 나누는 따뜻한 포옹은 그것이 얼마나 감동적인지를 잘 보여주었고 보아텡은 바이에른의 벤치에 앉은 후 눈물을 참지 못했다.


누누 갓동님, 어찌하여 지금 울브스를 떠나시옵나이까?


현재 리버풀과 전 바이에른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베테랑 트리오에게 최고의 응원을 보냈다. 위르겐 클롭의 팀은 안필드의 크리스탈 팰리스를 2-0으로 이기며 챔피언스 리그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티아고는 여름 동안 바이에른에서 이적 한 후 머지 사이드에서 최고의 출발을 하지 못한 후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0,000 명의 관중 앞에서 승리한 리버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일 것입니다. 그는 바이에른에서 7년을 성공적으로 보냈으며 그 대부분은 알라바, 보아텡 및 하비와 함께 했다. 그는 또한 해시태그로 한지 플릭에게 감사를 표했다.



뜬금없긴 한데 티아고 덕분에(때문에?) 둠이 뮌헨 가려나ㅋㅋㅋ


알라바는 레알 마드리드로 떠날 것이지만 보아텡과 마르티네즈가 어디로 갈지는 확실하지 않다. 최근 몇 주 동안 보아텡을 위한 몇 가지 옵션이 나왔으며 하비는 라 리가 클럽에서 뛰기 위해 스페인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가장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아고의 마음은 우리와 일치하며 베테랑 트리오는 FC 바이에른에서 확실히 떠날 것이다. 진정한 시대의 끝이다.


몰리뉴의 위대한 령도자 누누 갓동님의 이별 소식이 발표되기 전, 프리미어리그 12위에 위치한 울브스의 시즌이 끝나가는 시점에 몰리뉴 분위기가 실망스럽다는 것이야말로 누갓동께서 울브스를 훌륭히 지도하시었다는 명백한 증거로다.


 


왜냐하면 일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올 시즌의 순위는 울버햄튼의 최근 40년 넘는 세월을 통틀어 세 번째로 좋은 성적인데, 우매한 민중들이 이런 결과에도 실망한다면 그만큼 누갓동께서 팀을 훌륭히 이끄시었다는 증거가 아니겠느뇨?* 다만 이번 시즌보다 더 나은 두 번의 시즌이 바로 직전의 2년이라는 것이 문제일 뿐이로다. 누갓동께서는 울브스를 두 번이나 프리미어리그 7위로 이끄시었고 울브스를 상위권 팀들도 상대하기 까다로운 팀으로 만드시었다.


(역자 주 ─ 아깝게도 맨유에게 패하면서 최종 순위는 13위가 되었느니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한 마법 같은 더블이 있었도다. 몰리뉴를 가득 채운 3만 명의 관중 앞에서 거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첼시전, 리버풀전, 그 외에 승리들도 있었노라. FA컵 준결승에도 진출하였고 대륙 대회에서는 8강까지 팀을 이끄시었다.


 


토리노, 이스탄불, 브라가, 바르셀로나 원정 경기라니. 이것이 누갓동의 강림 불과 3년 전인 2014년 잉글랜드 3부리그를 전전하던 클럽의 팬들이 수십 년간 그토록 열망해온 순간임이 틀림없도다. 중국 구단주 포싱 그룹이 이런 변화를 만든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도 누갓동의 선임 없이는 결코 완성되지 못했으리라. 울브스의 성장에 누갓동께서 기여하신 바를 결코 잊어선 아니 되느니라. 발테르 쳉가 감독은 해내지 못한 일이었으며 폴 램버트라고 별반 다르지 않았도다. 조르제 멘데스가 선수를 데려올 수는 있어도 전술을 바꿀 순 없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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