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맞는팀, 리그 간거 같은데 날벼락 오재원 토토 맞았네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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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thletic지 컬럼리스트인 전설적인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앨런 시어러 (Alan Shearer)가 선택한 유로 2020 26인 잉글랜드 스쿼드.
오재원 토토
오랜만에 잉글랜드는 - 아마 사우트게이트 감독 체제에서는 처음으로 - 메이저 대회에서 기대감이 높다.
그 전 대표팀들에게서 보였던 자만감과 다르다. 수많은 실망스러운 성적들 이후에 사우트게이트 감독은 팀을 재설정하였다.
지금 잉글랜드 국적 선수들 보면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고,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잉글랜드는 달라졌다. 엄청난 중압감에서 벗어나서 더 어리고, 배고프고, 열성적이다.
상대들이 비교적 약체들이었을 수도 모르겠지만 4강은 좋은 성적이었다.
유로 2020가 1년 연기된 동안에 성장한 어린 선수들과 웸블리에서 여러 경기들을 개최하는 걸 고려한다면... 기대 이상의 결과를 이루어낼 수도 있다.
(The Athletic지는 저번 주에 독자들 상대로 잉글랜드 대표팀 26인 리스트에 누가 올라가야 할지에 관하여 설문조사를 하였다.)
데클란 라이스, 조던 핸더슨, 잭 그릴리쉬, 헤리 매과이어 모두가 다 건강하다고 가정하에서, 뽑은 대표팀 리스트:
골키퍼:
조던 픽포드 (에버튼)
닉 포프 (번리)
딘 핸더슨 (맨유)
쉬운 선택이었다. 맨유에서 다비드 데헤아를 후보로 밀어낸 딘 핸더슨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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