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크 마팁 빠지고 나서 토토 첫충 세트피스 헤딩골은 진짜 오랜만임 ㅋㅋ

헤딩 올타임 넘버원은 누굴까? 난 비어호프. 비어호프 헤딩은 타점은 말할것도 없고 진짜 자유자재로 다양한 궤적을 만들어냄

-루이스 수아레스는 88분, 극적인 역전골을 넣으며 팀을 다시 리그 선두로 복귀시켰습니다.

토토 첫충

수아레스는 전반전 오사수나의 골문 앞에서 펼쳐진 세르히오 에레라(오사수나 골키퍼)와의 1대1대결에서 계속해서 패배하며 매우 확실한 기회들을 놓쳤다. 대부분의 스트라이커는 이렇게 안풀리는 날에는 분명 그들 스스로 몰락해버릴 것이다. 그리고 후반전에 아틀레티코가 기록한 2개의 골들이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인해 취소가 되고, 오블락이 오사수나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는 장면까지 본다면, 이 상황을 극복해낼 스트라이커는 손에 꼽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손에 꼽는 스트라이커중 하나가 루이스 수아레스라는 것을 오늘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꼭 해결해야만 하는 순간에 골을 넣어주며 진작에 승기를 잡았어야할 경기에서 팀에 승점 3점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이제 그가 승점을 선물해주는 팀은 아틀레티코이며 그들을 흥분시키기위해 이곳에 도착했다. 

후반 33분. 아틀레티코는 오사수나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 순간 레알 마드리드는 라리가 리그테이블의 최상단에 위치해있었으며 그들에겐 단 한경기만이 남아있었다. 그 순간 우측면에서 트리피어와 카라스코가 움직였고 카라스코의 패스를 받은 수아레스가 경기 처음으로 세르히오 에레라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아틀레티코의 공통된 신념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주는 골이었다.

루이스 수아레스는 유니폼을 벗은 후, 옐로카드를 받은지도 모른채 잔디 밖으로 달려갔다. 모든 선수들은 코너킥 깃발 옆에서 껴안으며 이 상황을 즐겼다. 벤치에 있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도 평소처럼 그것을 축하해줬다.

그리고 경기장 밖에는 90분동안 팀을 응원해준 5000명의 서포터들이 마치 경기장안에 있는 것처럼 그들을 축하해줬다. 분명 그들은 경기장에서 몇 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그들을 응원했지만 경기장 내부까지 그들의 응원소리가 들렸다. 

드필더, 유리 틸레만스(24, 벨기에)는 시즌이 끝나면 구단과 재계약에 대한 논의를 가질 것이다. 그는 첼시를 상대로 한 FA컵 결승전에서 득점하였으며, 현 계약이 2년 후에 만료될 예정이다.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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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날의 윙어, 윌리안(32, 브라질)는 오는 여름에 팀을 떠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아스날 측은 윌리안에 대한 어떠한 제안도 받지 못한 상황이다. (Fabrizio Romano, via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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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벤투스의 감독이었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53)는 라울 곤살레스(43)를 제치고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 지네딘 지단(48)을 대체할 유력 후보로 부상했다. (Ma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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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는 구단의 전설적인 미드필더였던 알 사드의 감독, 사비 에르난데스(41)를 그들의 감독, 로날드 쿠만(58)의 대체자로 선임하기 위한 대화를 가졌다. (ARA Esports, via Football Transfers)

​아스날 측은 윌리안에 대한 어떠한 제안도 받지 못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