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브롬이 마지막이라고 알리송 걍 냅둬서 토토 총판 프리헤더찬스라서 설마한게 버저비터로 ㅋㅋㅋㅋ

티아고 알칸타라는 WBA와의 토토 총판 경기에서 알리송 베케르의 마지막 골 같은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EPL 자체에서도 8년만에 골키퍼 골이고, 더욱이 헤딩골은 EPL 최초라는데 ㅋㅋㅋ 난리칠만 하지

위르겐 클롭은 웨스트 브롬과의 경기에서 알리송의 추가 시간 기록한 믿을 수 없는 골에 경의를 표했다.

알리송의 놀라운 헤딩슛은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꿈을 살려주었고, 그는 후반전 코너킥을 성공시켜 리버풀을 2-1로 이기게 했다.

알리송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세트피스를 추가 시간에 막바지에 기록했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극적인 결승골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다.

그리고 리버풀의 감독인 클롭은 알리송으로부터 미친 순간을 맞이했다.

그는 스카이 스포츠에 이렇게 말했다. "믿을 수 없어요. 그 헤딩은 믿을 수 없을 정도였죠. 그런 건 본 적이 없어요. 그건 말도 안 되는 훌륭한 기술이었어요."

"보고 확신 할 수 없었어요. 뭔가 잘못된 것처럼 보였죠. 그래서 저는 '우리 골 넣었어?'라고 돌아보았어요."

"선수들에게 좋은 일이고, 이 승리는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어요. 아직 경기에 최선으로 임할 수 있어요.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에요."

"수요일에는 같은 싸움이 있을 것이고 저는 WBA가 가진 모든 것을 가지고 싸웠고 우리를 정말 힘들게 했기 때문에 그들의 전문성에 대해 말해야 하지만 우리는 결국 승리를 가져왔어요."

알리송은 석 달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경기장 밖에서 격동의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클롭은 코너로 올라가는 것이 키퍼의 결정이었다고 밝히면서 그 순간이 개인적인 차원에서 그에게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닐지 정확히 알고 있다.

"우리는 매우 친해서 저는 그것이 그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그가 그 순간에 무엇을 생각했는지 정확히 알고 있고 그것은 탁월해요. 정말 감동적이고, 축구일 뿐이지만 우리에게 좋은 것을 의미해요. 이제 계속해나가야 해요."

"경기 막판에는 정상적인 상황이죠. 코너킥에서 골키퍼가 올라가는건 흔한 일이긴 하지만 그건 그의 결정이었어요. 제가 확신해요."

리버풀은 추가 시간 마지막 순간에 코너킥을 얻어냈고 알리송은 뛰어올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했다.

골키퍼가 리버풀을 위해 역전골을 넣은 것은 그들의 역사상 처음이며, 티아고는 그와 같은 순간을 경험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챔피언스리그의 기회뿐만 아니라 올 한 해 동안 우리가 겪었던 알리송에게도 너무 감정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골을 지켜보고 다시 봐야 해요."

"그는 우리 모두에게 사랑받는 팀원이에요. 그는 제 생에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강인한 힘으로 골을 기록했어요."

축구보면서 리액션 안하는편인데 이거보고 와 소리 나왔다

올해 골 중에 가장 놀라웠던 골이고

앞으로 절대 안 머리에서 안 지워질 골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