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손상이라니..결승까지 에이전시 사이트 2주 남았는데 힘들지 않을까...ㅠㅠㅠㅠ

이번 시즌 제라드의 레인저스는 리그에서 아직까지 무패이며 시즌 두경기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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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시즌후 처음으로 레인저스 감독이 이번 감독상을 받음.

지금 리버풀에는 클롭이 아니라 쥬르겐이 나타나서 믿음 축구를 시전하고 있습니다

레인저스에서 좀 있다 피엘 중위권 팀에서 오퍼 함 오면 고려해볼려나

유벤투스는 챔피언스 리그 진출 실패 위기에 놓였고, 아스날은 심지어 유럽 대항전 참가 여부도 매우 불투명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은 종종 로히블랑코를 떠나면 매우 춥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실은 최근 몇년간 시메오네의 날개 아래에 이름을 붙인 후 떠나기로 한 아틀레티코 선수는 거의 없었으며 로히블랑코를 벗어나면 이전과 같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떤 사람들은 토마스 파티와 알바로 모라타의 상황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각자의 팀에서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그들의 전 소속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확정되었고, 이제 라리가 타이틀을 놓고 싸우고 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아스날에서의 첫 시즌이 예상과 같지 않은 이 가나인, 토마스 파티의 상황이다. 아마도 경제적인 관점에서 볼 때는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높은 임금을 받는 사람 중 하나이기에 그가 보상받았다고 할 수 있으나 스포츠적인 관점에서는 이가 명확하지 않다.

아틀레티코에서 매년 리그 타이틀을 놓고 싸우고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데 익숙한 이 가나인은 그의 시즌이 끝날때까지 3경기가 남은 아스날의 상황에 익숙해져야만 한다. 내년 최고의 대륙간 대항전인 챔피언스리그 뿐만 아니라, 심지어 유럽 대회에조차 나가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유력하기 때문이다. 비록 아직 승점 9점을 더 추가할 기회가 있고 라이벌들이 아직 경기를 치루지 않았지만 말이다.

또한 토마스 파티의 개인 성적도 이적 후 급락했다. 그는 득점 부분에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이적 후 단 하나의 골도 넣지 못했고 오직 3개의 어시스트만을 기록했다. 또한 그는 아르테타의 팀에서 30경기를 뛰었지만, 선발은 오직 21경기 뿐이었다. 아틀레티코에서는 '철로 만든 선수'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부상이 매우 적었지만, 이적 후에는 시즌동안 4번의 부상을 당했고, 의료적인 이유로 16경기에 결장했다.

유벤투스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