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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르샤의 레전드네 대놓고 롤링없는 파워볼 안뽑은거 너무 티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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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흡... 롤링없는 파워볼 나초는 유틸성때문이라도 뽑아갈만 했을텐데...

그 어떤 레알 마드리드 선수도 이번 유로의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이는 스페인의 국제대회 역사상 최초다.

롤링없는 파워볼



유로 2020을 앞두고 루이스 엔리케가 발표한 스페인의 소집명단에는 눈에 띄는 공백들이 있으며, 특히 눈여겨볼 점은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없다는 점이다. 이는 스페인의 메이저 국제대회 역사상 최초로 있는 일이다. 




세르히오 라모스, 나초, 아센시오 등 스쿼드에 승선할 것이라 여겨졌던 선수들도 루이스 엔리케의 24인 명단에는 나타나 있지 않다.




스페인의 축구사에 있어 레알 마드리드는 무적함대에 가장 많은 선수들을 배출해 온 구단이다. 근래에 들어 레알 마드리드의 외국인 선수의 비중이 증가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핵심적인 기둥이 되어왔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의 경우 로페테기는 이스코를 비롯하여 5명의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을 승선시킨 바 있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비중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았던 남아공 월드컵 당시에도 레알 마드리드는 5명의 국가대표 선수들 - 카시야스, 라모스, 아르벨로아, 알론소, 알비올 - 을 배출했으며, 역대 가장 많은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승선했던 때는 유로 1988이다(총 8명).




루이스 엔리케의 설명




소집명단 발표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루이스 엔리케는 세르히오 라모스와 나초가 명단에서 제외된 이유를 설명했다.




라모스에 대하여 : "라모스를 제외한 것이 논란이 되리라는 점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내 위치를 명확히 알고 있으며, 선수가 제외되는 것은 늘상 있는 일이다. 라모스를 제외하기로 한 나의 결정이 팀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바란다."




나초에 대하여 : "나초의 수준에 대하여 의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는 24명의 선수들만을 데리고 가기를 원했으며 나초는 그 24명에 아쉽게 들지 못한 몇 명의 선수들 중 하나일 따름이다."




"만약 카르바할이나 라모스가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유로에 승선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지 못했다."



생년월일 - 2002년 11월 25일


국적 -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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