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자기가 나가게된 책임이 동행복권 파워볼 쿠만보다 보드진에 있다라는 소리지

루이스의 이적 결정은 동행복권 파워볼 나의 결정이 아닌 보드진의 결정이다. 난 그에게 존경을 표했고 그가 남기를 원했기에 나 또한 그것을 원했다.

대신 루이스와 현재 바르사의 현실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방출할 생각은 없지만 노장의 선수를 주축으로 사용할 수는 없고 예전과 같은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해 줄 수는 없다고 했다. 처음에는 루이스가 자신을 믿어 달라고 했지만 몇 번의 대화 이후 루이스도 나의 의견을 받아들였고 대신 자신을 증명할 기회는 달라고 하였다. 나도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면서 우리는 서로의 의견을 존중했다.

하지만 그는 나의 의사와 상관 없이 결국 팀을 떠나게 되었다. 아틀레티코에서의 행운을 빈다.

이상 쿠만의 인터뷰

지난여름의 이적 시장은 바르셀로나 역사상 가장 가장 비논리적인 것들 중 하나였다. 바르토메우는 선수단의 상황보다 구단의 임금 예산을 전환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것 같았다 - 그리고 구단의 최고 소득자들 중 한 명을 파는 것이 그 방법이었다.

쿠만이 바르사에 부임한 지 얼마 안 된 데다 실제로 선수단을 분석할 기회가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수아레즈를 내보낸 것이 그의 개인적인 결정이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올 시즌은 히메네스에게 있어서 가장 시련이 많은 시즌 중 하나였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를 위협했고, 여러 부상도 많은 시즌이었다. 그는 리그 38경기중 21경기 만을 소화했다.

히메네스는 "올 시즌은 제가 가장 고통을 많이 겪은 해 였습니다. 비정상적인 출발과 준비로 인해 저는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였고 그 것이 저를 20일동안 괴롭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훈련을 받아도 받지 않은 기분이었고, 그것이 저를 육체적으로 파괴시켰습니다. 또한 이 코로나 때문에 팀의 리듬에 따라가기 어려운면도 있었습니다." 라며 올 시즌의 고통에 대해 설명했다. 

그냥 바르토메우가 더치 영건으로 세대교체 하기 위한 목적일뿐 나머지는 명분 같은데. 파워게임의 희생양임.. 수지를 왜 팜

당시에 수지가 부진하기도 했고 나이도 많고 주급도 높아서 내보낼수 있음 근데 쟤 내보내고 데려오려고 하는게 부상때문에 시즌 90프로는 날린 나이많은 아구에로를 데려오는게 이해가 안되는거지

수지 방출은 보드진 결정이 맞고 쿠만이 아쉬운 건 굳이 그걸 전화로 통보했어야 했냐 정도지

물론 수지가 당시 휴가중이였다지만 그래도 수지가 바르샤에서 한 게 있는데 전화 통보는 좀... 심지어 쿠만 본인도 같은 선출에 심지어 바르샤 레전드 출신이면서

그냥 휴가 복귀 때까지 기다렸다가 직접 만나서 대화하고 처리했으면 애초에 그 정도까지 말이 나왔을까싶음

또한 "하지만 이것들은 전부 미래를 위한 학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시즌은 이번 시즌과 결코 달라야 할 것이며 우리는 최선의 방법으로 팀을 이끌 것 입니다." 앞으로의 포부를 내비쳤다.

히메네스는 주장인 코케와 더불어 13-14시즌에 리그 타이틀을 따냈을때부터 아틀레티코에서 뛰고 있는 선수 중 한명이다. 하지만 13-14시즌은 그가 팀의 우승에 거의 기여를 하지 못한 시즌이었다. 히메네스는 " 그 해에 저는 아틀레티코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끼긴 했지만 18세의 매우 어린 나이였고, 벤치에만 줄곧 있어서 인지 리그타이틀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기들을 소화해가면서 너무 많은 고통, 수없이 많은 기쁜 순간, 좋지 않은 순간, 많은 기복들을 겪은 이후 지금 리그타이틀의 의미를 완전히 이해했습니다. 정말 놀랍고 멋진 일 입니다." 라고 당시의 느낌과 비교하며 지금 느끼는 감정들을 설명했다.

GK : 우나이 시몬, 다비드 데헤아, 로베르트 산체스

DF : 호세 가야, 조르디 알바, 파우 토레스, 에므리크 라포르트, 에릭 가르시아, 디에고 요렌테,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MF : 마르코스 요렌테, 세르지오 부스케츠, 로드리, 페드리, 티아고 알칸타라, 코케, 파비안, 다니 올모

FW : 미켈 오야르사발, 제라르 모레노, 알바로 모라타, 페란 토레스, 아다마 트라오레, 파블로 사라비아

11년전 2010월드컵 스페인국대 명단

GK =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 호세 마누엘 레이나(리버풀), 빅토르 발데스(바르셀로나)

DF = 호안 카프데빌라(비야레알), 카를레스 푸욜(바르셀로나), 헤라르드 피케(바르셀로나), 라울 알비올(레알 마드리드),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알바로 아르벨로아(레알 마드리드), 카를로스 마르체나(발렌시아)

MF = 사비 알론소(레알 마드리드), 세르히오 부스케츠(바르셀로나), 사비 에르난데스(바르셀로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 헤수스 나바스(세비야), 세스크 파브레가스(아스널), 다비드 실바(발렌시아), 하비 마르티네스(아틀레틱 빌바오)

FW = 후안 마누엘 마타(발렌시아), 페르난도 토레스(리버풀), 다비드 비야(바르셀로나), 페드로 로드리게스(바르셀로나), 페르난도 요렌테(아틀레틱 빌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