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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이삭,데파울,도박 사이트 모음 코나테 영입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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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자생.. 도박 사이트 모음 코나테 무산되면 어용이 코나테 후?하고 리스나 필립스 사진 올릴거 같아서 무섭네..

재계약 시기가 도박 사이트 모음 모호해지면 이번 바이날둠같은 사례가 또 생길지도.


바이날둠이야 최근 1~2시즌은 폼 저하가 왔으니 서로 굿바이 하는 건데, 당장 헨더슨, 그리고 그 외 핵심 선수들도 나이 30줄에 들어섰을 때 FSG와 재계약 과정이 원활할지는 모르겠음.


선수들이야 당연히 장기 계약+고주급을 원하고, 근데 나이 많은 선수에게 장기 계약+고주급 안겨줬다가 망한 케이스가 다른 팀만 봐도 한둘이 아니고. 참 30줄 선수들과 재계약하는 건 많이 어려운 거구나 싶음.


어쨌든 원하는 건 본문에 적혀있는대로

- 누워만 있고, 안 누워있어도 못해서 써먹지도 못하는 주급만 공짜로 가져가는 잉여 자원들 팔아서 이적 자금 만들기

- 그걸로 센터백, 바이날둠을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한 중원, 조타처럼 잘하길 바라는 공격 복권 셋 영입하기

어떻게 3등했냐ㅋㅋ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있어 막타를 제대로 친 공신은 다름 아닌 알리송이었다. WBA전 그 골로 리버풀은 승점 2점을 추가로 더 확보할 수 있었다. 물론 알리송의 공은 득점 하나로만 국한되지 않는다. 번리와 팰리스 전 알리송의 선방 역시 빛났다. 


안필드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 전은 환희도 환희였지만 비애도 공존한 경기였다. 안녕의 의미가 함축된 가드 오브 아너가 두 사람에게 헌정된 것이다. 재계약 합의가 불발되어 구단을 떠나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바이날둠과 35년 간 리버풀 시설 관리를 맡았던 그래엄 카터가 그 주인공이었다. 


리버풀은 30줄로 접어드는 선수와는 장기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지만, 바이날둠에 한해선 예외사항을 적용하지 않은 건 분명 후회로 돌아올지도 모르겠다. 좌우지간 바이날둠은 구단의 한 구석에 진정한 레전드로 남게 되었다. 


클롭이 리버풀을 리빌딩하던 첫 여름 영입된 바이날둠은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바르셀로나 전 벤치에서 출격했던 바이날둠의 활약상은 리버풀에 영원히 살아 숨쉴 것이다. 구단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했던 바이날둠에게 클롭은 경의를 표했고, 도무지 다치질 않는 금강불괴같았던 바이날둠의 내구성은 경기 중 보여준 소유권 유지력과 함께 바이날둠의 상징이 되었다. 대체자의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리버풀에겐 바이날둠의 대체자 확보 말고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처리할 다른 과제가 남아 있다. 이브라히마 코나테는 리버풀의 수비수 부문 제1순위 영입 목표다. 오리기 역시 그 끝이 다다른 만큼 공격 자원 영입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할 과제다. 이적료로 환전 가능하지만 쓰잘데기 없이 자원만 축내고 있는 잉여 자원들도 리버풀에 너무나 많은 상황이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한 상황에서 핵심급 전력 잔류도 잠재적인 과제다. 챔피언스리그가 중요했던 이유는 영입 시 서류 통과에도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구단의 자생 철학 유지에도 큰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막판 리버풀이 혀를 깨물고 달려들었던 이유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는 다시 현실이 됐다. 잠시 궤도를 이탈했었지만 다시 그 궤도로 돌아온 리버풀에게 이번 시즌은 돈으로도 살 수 없었던 그런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제, 그 긍정이라는 단어와 손을 놓지 않은 리버풀은 더할 나위 없을 중요한 여름으로 간다. 

나도 그랬으면 하지만 변수가 많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헨더슨이 폼 유지가 될지, 폼 유지하더라도 FSG가 본인들의 기조를 벗어나서 장기 재계약에 주급 인상을 해줄지


뭐 제라드처럼 될 수도 있는 거고, 마냥 선수에게 충성심을 바랄수만도 없는 거고

그래도 잉글에 제라드 다음 가는 영향력을 보이는 선수니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 조건 다 들어주고 재계약했다가 또 못할 수도 있는 거라


어쨌든 재계약으로 클롭 머리 아프게 하는 건 이번 바이날둠이 시작에 불과할 듯


챔스 가는건 가는거고, 이번 계기로 리버풀은 많은걸 느껴야지. 모든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항상 발전하고있기에 언제든지 미끄러질 수 있고 변수에 대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리버풀도 잘했지만, 분명 운이 따른 경기도 많았음. 리버풀이 불과 1년 전 압도적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한 팀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내칠 애들은 내치고 사올 애들은 과감히 사와야해

FSG 축구팀 처음이고 리버풀 인수했을때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음


FSG입장에선 이렇게 부상으로 팀이 터진경우는 처음임

그래서 급하게나마 벤뎁이나 카박데려와서 수혈한거고

다음시즌은 이렇진않을듯


리버풀 오래봐왔는데 FSG는 항상 개선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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