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 혹사 땜에 폼이 블루벳 먹튀확정 떨어졌어도 세리어 탑클 수준이니까 꼭 붙잡아야지

테오 에르난데스는 블루벳 먹튀확정 다른 선수와 같이 일반적인 풀백이 아니다. 그는 특별하다. 파올로 말디니 같은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풀백을 열망하는 이다. 엄청난 스피드와 개인 공격력을 이용해 상대 수비진을 헤집어 놓는다. 테오는 세리에에 도착한 이후 리그, 컵, 유로파 리그 77경기에 출전해 13골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밀란의 셔츠를 입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에서보다 연봉을 삭감했다. 말디니와 미팅을 가졌던 이비자에서 그의 설득에 확신을 가졌다. 파리에서 선수를 원하지만, 테오는 현재 이탈리아에서 행복하며 역사를 함께 쓰고자 한다. 밀란 역시 선수에 대해 만족하고 있고 선수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에이전트를 만날 계획을 세웠다. 2025년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하며 연봉도 1.5m에서 2.5m으로 인상하는 것이 그 목표다. 밀란은 에르난데스를 20m에 영입했고, 현재 그의 가치는 적어도 50m에 이른다. 밀란은 선수와 함께하고자 하며 외부 자본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클롭이 왜 자신에게 구단 역대 3위에 해당되는 이적료를 태웠는지 그 이유를 몸소 보여줘야 했다. 했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 이번 시즌 리그 521분을 소화한 케이타는 리버풀에 와서 내내 부상과 질병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달 레알 마드리드 원정 선발 명단에 케이타가 포함된 건 그야말로 천지가 개벽할 사건이었다. 그리고 하프타임이 되기도 전에 케이타는 강판(降板) 당했고, 이후 출전한 이력은 없다. 

클롭은 수비 조합에 불안정성이 생겨 중원에 변화를 준게 케이타의 경기 출전 시간에도 영향을 주었다는 식으로 얘기했지만, 상대 수비진을 타개할 중원 자원으로서 케이타는 부족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었다. 

케이타는 지금도 리버풀 잔류를 원하고 있다. 리버풀은 케이타를 어떤 방향으로 매각해도 지출된52.75m파운드를 회수하기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잘 인지하고 있다. 

체임벌린에 대한 결정도 과제로 남았다. 지난 시즌 8득점을 기록했던 체임벌린은 이번 시즌 단 1 어시스트만 기록 중이다. 프리시즌 무릎 부상으로 시즌 전반기를 날린 체임벌린의 선발 우선순위는 이미 바닥으로 떨어진지 오래다. 이번 시즌 리그 232분을 뛴 체임벌린은 경기 리듬을 확보하려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벌어야 하지만 향후 일정 상 그렇게 될 경우의 수는 딱히 없는 게 현실이다. 

그나마 클롭에게 긍정적인 건 커티스 존스가 성장 궤도에 오른 상태라는 것이다. 감독의 신뢰를 받은 존스는 전술 이해도 부문에서 준수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1102분을 소화한 커티스 존스는 체임벌린보다 순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다음 시즌 지금보다 더 많은 역할을 부여받게 될 것이다. 

반다이크, 마팁, 고메즈가 복귀하면 다음 시즌 파비뉴는 원래 담당했던 역할을 더 많이 부여받게 될 것이다. 더불어 클롭은 티아고의 영향력이 다음 시즌이 되면 지금보다 커질 거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러나 바이날둠의 이적이 가시화됐고 케이타와 체임벌린이 믿을 만한 자원이 아니라는 의구심이 증폭된 상황에서, 클롭에게 중원에 대해 반드시 매듭짓고 가야하는 결정 사항은 그 어느때보다 대폭 늘어났다.  

클롭은 다시 한번 2018년 결승전에서 스페인 클럽에게 패배하는 아픔을 겪게된다. 많은 사람들이 베일의 결승전 혹은 카리우스의 결승전 이라고 기억하는 이 경기에서 리버풀은 일찍부터 살라의 어깨부상으로 흔들렸다. 카림 벤제마가 카리우스의 실수를 통해 선제골을 넣은 후, 리버풀의 마네는 빠르게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베일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역사상 가장 아름답다고 할수 있는 바이시클킥 골을 넣고, 이어서 카리우스가 베일의 장거리 슛을 막는데 실수하면서 리버풀은 패배하게 되었다. 

리버풀은 이번시즌 레알 마드리드와 8강에서 맞붙을 예정이고, 살라와 라모스 클롭과 스페인 클럽과의 악연이 기자들의 주목을 받게 될것이다. 2018년 살라의 부상은 라모스와의 경합 과정에서 나온 것이였고, 클롭은 이떄 '무자비하고 잔혹한' 경합으로 살라를 '레슬러처럼 바닥에 부딪히게 했다' 라고 말하였다. 라모스는 "이번 결승전이 그의 결승전 첫 패배도 아니라서 클롭은 아마 패배의 빌미로 삼으려는 걸수도 있다. 우리들은 수년동안 유럽 정상에 있었고, 그가 나와 같은 말을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라고 답하였다.

리버풀은 물론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면서 클럽 역사상 6번째 우승을 차지하였고, 축구 밈 역사에 남을 세단어빠르게 처리되는 코너킥!(conor taken quickly)를 남겼다.

2019: 토트넘

걍 씨발 그 '기니년'때문에 중원리빌딩 다 쳐망했다니까? 이 씨발새끼를 얼마주고 사왔는데 그냥 폭망해버려서 리빌딩이 그대로 무너짐 거기에 클재앙 믿음의축구까지 합류하면서 좆챔보랑 케좆타 처분못하면서 쐐기를 박았지 ㅋㅋ

상대팀: 리버풀(2-0 패배)

다음 시즌 성적: 16강 탈락

토트넘은 아스날, 첼시 다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3번째 런던 클럽인 동시에, 결승전에서 패배한 3번째 런던 클럽이기도 하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18/19시즌은 리버풀과 토트넘 모두 큰 점수차를 역전 시키며 잉글랜드 클럽간의 결승전을 만들어낸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극적인 시즌중 하나이다. 하지만, 결승전에서는 리버풀이 경기를 지배했다. 살라가 경기 시작 2분만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오리기는 후반전에 추가골까지 득점하였다. 토트넘은 지난년도의 준우승팀 유벤투스와 똑같게 다음시즌 16강에서 라이프치히를 만나 탈락하였다.

2020년: 파리 생제르맹

상대팀: 바이에른 뮌헨(1:0 패배)

다음 시즌 성적: 4강 탈락

우리는 아직 파리 생제르맹이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모르지만, 코망과 뮌헨에 의해서 고배를 마셨던 지난 챔피언스리그를 뒤로하고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것은 알 수 있다. 그들은 투헬에서 포체티노로 중간에 감독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맨유, 라이프치히가 속해있었던 힘든 조에서 1위를 차지하고 바르셀로나를 꺾으며 8강 진출을 확정지은것을 볼 수 있다. 불행하게도 그들은 8강에서 뮌헨을 만나게 되었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이번에 복수를 꿈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