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 합류하고 바로 살아나면서 토토 어드민 해킹 리그1위에 첫 챔결이면 1위줄만하지

벨기에의 롬멜 SK로 이번 시즌 토토 어드민 해킹 임대를 떠난 시티 풋볼 그룹의 선수인 마를로스 모레노는 맨체스터 시티가 현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는 중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아직 저를 중요하게 지켜보고 있어요." 모레노는 말했다.

데포르티보, 지로나, 플라멩구, 산토스 라구나, 그리고 포르티모넨세까지 여러 구단에서 임대 생활을 한 마를로스 모레노는 이번 시즌 벨기에 2부 리그 팀 롬멜 SK로 다시 한번 임대를 떠나게 되었고, 그곳에서 그는 핵심 선수로 뛰며 자신감을 되찾게 된다. 여전히 맨체스터 시티에 속해 있는 모레노는 본인의 목표에 이르기까지 많은 상황들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좋든 나쁘든 남미 신성으로 불리던 그는 현재 뒤쳐져있다. 

 출전 시간 2117분의 25경기 6골 4도움이라는 성적을 거둔 모레노는 벨기에 축구에서의 한 해를 기분 좋게 보냈다. 모레노는 본인이 좋은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여전히 엘리트가 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 또한 알고 있다. 그는 15-16시즌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에서 빛이 나던 본인의 모습이 되돌아 오길 바란다. 그 시즌에 모레노는 인디펜디안테 델 발레를 상대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를 우승했다. 

24살의 모레노는 콜롬비아 대표팀으로 복귀하여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득점하고 예전 2016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골을 기록 했던 때처럼 코파 아메리카에서 득점하는 꿈을 꾼다. 모레노는 아직 자신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에서 자신을 감독한 Reinaldo Reuda가 국가 대표팀에 새로운 코치라는 것을 중요한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롬멜 SK에서 한 시즌을 마친 후, 마를로스 모레노는 본인의 현재와 목표 및 앞으로 몇년동안 어떻게 기여하고자 하고 원하는 바는 무엇인지를 아스 콜롬비아에서 독점적으로 인터뷰하였다. 뿐만 아니라, 모레노의 옛소속팀이였던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의 현재도 분석해 보았다.

Q: 마를로스, 본인에게 달라진 점이 있을까요?

A: "축구와 개인적인 것들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전에 제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은 제게 긍정적인 요소들을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에게 많은 것을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중요치 않게 생각한 식단에도 현재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Q: 롬멜 SK로의 임대는 어땠나요?

A: "롬멜은 훌륭한 구단입니다.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일부이죠. 그 곳에 있는 코치와 팀원 모두는 제가 전에 신경쓰지 않았던 일에 집중하고 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도움은 제게 자신감을 주었죠. 그들은 저에게 몇년동안 필요했던 자신감을 준 거에요." 

Q: 벨기에인과 콜롬비아인의 차이가 있을까요?

A: 저희 콜롬비아인들은 벨기에인에게 없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장난끼, 속도,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서로서로 잘 맞는거 같아요. 벨기에에서 사는 콜롬비아 분들이 꽤 된다는데, 코로나19로 서로 만난적은 없네요. 

"맨체스터 시티는 항상 나를 중요하게 생각해준다."

Q: 현재 맨체스터 시티와의 관계는 어떤가요?

A : "맨시티는 언제나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항상 끊임없이 저랑 의사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요즘 어떤지, 가족들은 잘 지내는지와 같은 안부 인사도 해줘요. 이러한 맨시티의 성의는 제가 그들에게 중요한 존재라고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Q: 맨시티와의 계약 상황은 어떤가요?

A: "저는 현재 2023년까지 맨시티와 재계약을 했으며 중요한 것은 맨시티와 가능한 오랫동안 함께 가기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Q: 여전히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는 것을 꿈 꾸고 계신가요?

A: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는 것은 다시 국가대표팀으로 복귀하길 원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제가 가장 꿈 꾸고 있는 것입니다. 저의 목표중 하나는 맨시티에서 뛰기 위해 최고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죠.

Q: 마를로스, 나시오날에서 뛰던 본인과 롬멜에서 뛰던 본인.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A: "많이 바뀌었죠. 이제 저는 무언가를 보는 방식에서 성숙해졌고, 저는 더이상 어떤 말의 현혹되거나 동기가 떨어지는 어린 아이가 아닙니다. 그때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고 지금은 더 현명해지고 더 깊게 생각한다는 점에서 변했다고 느끼는거 같아요.

Q: 본인에게 오는 비판들을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A: 처음부터 그것들을 받아들이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웠습니다. 저는 그러한 문제와 의견들에 대해 처음 접했었기 때문에 대처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어요. 하지만 제 삶의 기준이신 어머니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내 목표는 다시 엘리트가 되는 것."

Q:  콜롬비아 대표팀으로의 복귀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아직 돌아올수 있는 시기가 없었어요. 국가대표팀에는 매우 높은 수준의 선수들이 있어요. 아직 저는 그러한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시 국가대표팀으로 복귀하는 것은 저의 큰 꿈이에요.

호이신이 전반기에 비해서 후반기가 아쉬워서 그런가 못들었네 역시 상을 타려면 후반기에 잘해야 한다...

올시즌 쉬어간다고 생각했는데 얘 덕에 리그 우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