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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스입장에선 다시 궤도에 올려놓는 토토 총판 처벌 우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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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리그까지 내려갔었던거 토토 총판 처벌 생각하면

'신태용의 오른팔' 이재홍 코치 "인도네시아 선수들은 너무 착하고 순수해.... 축구는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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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의 보좌관인 이재홍 코치가 인도네시아 대표팀 선수들의 축구관을 비판했다. 축구선수로서는 지나치게 순수하기 때문이다.




이재훈 코치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피지컬 코치로서 선수들의 버릇과 피지컬을 비판한 적이 많다. 그는 아직도 인도네시아 선수들의 체력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신체적인 측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인도네시아 선수들은 이제 한국 선수들과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특히 스피드같은 부분에서 말이다. 하지만, 아직파워와 체력이 너무 부족하다. 게다가 90분을 버티는 것이 아직도 힘들다.


95년 인도네시아 올림픽 예선 생각납니다.

자카르타 원정 떡잔디에 무더위에 편파판정..

최용수가 2골 넣었지만 인도네시아 거친 축구에 우리 선수 한명 기절하고 그랬었음.

이거 기억할 사람이 사실 펨코에 거의 없긴 하겠지만..


또한, 축구를 바라보는 태도에 대해서도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아직까지도 지나치게 순수하다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선수들은 정말 착하고 순수하다. 그런데 축구에서는 그러면 안 된다. 축구경기란 마치 전쟁과도 같은 것이다. 타이트한 싸움 속에서 죽을 각오로 임해야 한다."




또한, 생활습관에 대해서도 "인도네시아 선수들의 파워가 부족한 것은 식사습관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훈련을 할 때는 전쟁을 준비하는 병사처럼 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근데 저거 공감되는게 중고딩때도 대회나 친선겜같은거 나가본얘들하고 처음 나가는 얘들하고 다름


바이언 코칭스태프에는 또다른 변화가 있다. 계약 만료로부터 1년 전인 헤어만 게를란트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또한 팀을 떠난다.


바이언에서 그의 시대는 이번 여름 끝이 난다. 클럽에서 25년을 보낸 후, 수석 코치 헤어만 게를란트는 계약상 동의된 것보다 1년 일찍 팀을 떠난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한지 플릭과 키커 인터뷰에서 팀을 떠난다고 말한 미로슬라브 클로제에 이어 현재 코칭스태프 멤버들 중 한 사람을 또 떠나보낸다.


게를란트는 1990년 뮌헨에 왔으며 처음 5년은 2군을 맡았다. 그 후로 뉘른베르크, 테니스 보루시아 베를린, 빌레펠트와 울름을 거쳐 2001년에 바이언으로 돌아왔고 그 후 20년을 여기서 보냈다. 그때부터 그는 수석코치로서 루이 반할, 유프 하인케스, 카를로 안첼로티, 니코 코바치, 한지 플릭과 감독/수코로 함께했으며 유소년 관련 다양한 영역에서도 활동했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바이언의 새 코치 율리안 나겔스만은 그의 자리가 없다고 보므로 게를란트는 클럽에서 새 직책을 맡지 않고 아예 팀을 떠날 것이다. 그는 새 직업도 가능하다. 이 지치지 않는 축구 사랑꾼은 확실히 아직 정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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