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도 이피엘 블루벳 총판 암흑기 오면 자국 축구 산업 종사자들 피해 크니까

모두 그냥 깨갱하는 것보다는 블루벳 총판 이게 나을 수도 있음

만약 유에파에서 적당히 당근 보여주고 협상이 되면 정말 좋을텐데..

과연 그럴지 의문. 애초에 줄 당근이 뭐 있나? 챔스 개편안 이미 천명했고,, 네이션스를 건들지도 않을 것 같은데

우리는 슈퍼리그에 대한 발표 이후 참기 어려운 협박과 부담 없이, 그리고 법의 보호 아래 가장 적절한 해결책을 서로 논의하길 바란다.

데 브라이너는 맨시티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의 바로 앞까지 다가간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50년 동안 축구계에서도 손꼽을 정도의 강한 클럽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내용이 꽤 길어서 편의상 앞으로 덕배라고 쓰겠음)

덕배는 토크 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만수르가 온 이후 맨체스터 시티가 경기장 안이나 밖에서 이루어낸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발전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또한 에이전트를 두지 않고도 최근에 2025년 까지의 재계약에 동의했으며, 자신의 미래를 맨시티에 맡기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얼마나 쉬웠는지에 대해서도 밝혔으며, 자기 개인의 성공이 아니라 팀의 성공이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현재 덕배와 맨시티의 상황은 매우 좋다.

그들은 이미 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했고, 클럽 역사상 최초로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토요일에 첼시를 꺾는다면 또 한번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할 수도 있다.

2008년 만수르가 온 이후, 맨시티는 축구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로 그 입지를 다졌으며, 지난 10년 동안 잉글랜드의 라이벌 클럽들보다 많은 트로피를 따냈다.

그리고 덕배가 생각하기에는 이런 흐름은 당분간 계속 될 것 같다.

덕배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