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토티랑 지단의 위상을 고려하면 화이트벳 코드 결국 남는건 트로피임...

그는 계약서를 붙들고는 나에게 '내가 돈 줬잖아! 넌 그냥 계속 뛰어야해' 라고 말할 사람이 아니다

가장 큰 순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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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이적료가 100m이 아니라 200m에 육박할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하자 "그래.. 그럴지도 모르지" 라고 답했다.

이번 시즌에 챔피언스 리그를 보면서 PL 팀들이 놀라운 경기를 하는 것 또한 보았다.

난 그곳에서 뛰고싶다.

그래서 확실하게 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생각해보고 레비와 솔직한 대화를 해야하는 순간이다.

나는 우리가 그러한 대화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레비가 계획을 세우고 싶어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이 사안은 내게 달려있다.

내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지금 이 순간에 나와 내 커리어에 어떤 선택이 좋을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게 될 것이다.

레비는 정직함을 깔아두고 나에게 잘 대해줬다.

그는 항상 내게 계약으로 보상해주었다.

내가 21살 때 4~5년 계약을 했고 나는 잘 해냈기 때문에 더 많은 계약을 보장받았다.

그는 확실히 나에게 좋은 대우를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