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는 그냥 레알에서 선수생활 마토토 커뮤 감해야하는 수준 아닐까 싶은데

레인저스의 서포터즈 클럽은 토토 커뮤  SNS를 통해 "오늘 밤 두바이의 버즈 칼리파는 역사상 처음으로 레인저스를 밝힐 것이다. 영국 시간 오후 5시 5분에 진행될 예정이며 다른 어떤 클럽도 이 같은 일을 한적은 없다."라며 축하쇼 계획을 전했다.

통산 55번째 우승의 의미가 담겨있는 오후 5시 5분에 세계 최고층 빌딩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버즈칼리파(Burj Khalifa)에 무패 우승 축하쇼를 준비했단 뜻이다.

유로파를 가더라도 컨버젼스부터 시작하면 너무 경기 수가 많아져 최대한 높은 순위로 시즌 마무리해야지.

지난달 무리뉴를 경질한 다니엘 레비는 라이언 메이슨이 그의 대행자리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지금 성적 괜찮다고 생각해서 메이슨 정식감독 선임할까봐 걱정이다... 레비면 저런생각 가질거같음..

이번달 말까지 감독이 임명될것 같지 않기때문에 다니엘 레비는 유럽대항전 티켓을 위해서 대행 감독을 선택하는데 신중해야했다.

몇몇 보드진들 사이에서 반대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다니엘 레비는 경험이 없는 29살, 라이언 메이슨에게 남은 시즌 동안 임시감독직을 맡겼다.

풋볼런던을 통해 토트넘 유스 티모시 이요마는 라이언 메이슨과 함께있던 시절 그에게 느낌점과 토트넘의 희망에 대해서 인터뷰하였다. 

지난 시즌 UEFA 유스리그에서 활약했던 토트넘 유스 티모시 에요마는 라이언 메이슨 밑에서 뛸 기회를 가졌고 그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요마는 "그의 트레이닝 섹션은 달라요. 훈련은 멘탈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매우 빡세기때문에 정말 집중해야 합니다. 저는 왜 토트넘 선수들이 훈련시간을 즐기는지 알 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또한 "메이슨은 선수들과 친한 관계를 만들고 선수들을 도우려고 노력합니다. 그가 이번시즌끝까지 임시감독을 맡게 되어 기쁩니다"라며 그의 소감을 밝혔다. 

두시즌전 에요마는 포체티노 밑에서 데뷔전을 치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