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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다수 언론에 따르면, 리버풀은 오잔 카박의 완전 영입을 포기했다. 이에 샬케는 상심이 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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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슬픔을 잠재울 희소식이 존재한다. “빌트” 정보에 따르면, 샬케는 다름슈타트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빅토르 팔손 영입에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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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랑크푸르트 전에서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은 수비형 미드필더인 플로리안 플릭과 프로 계약을 맺으려 한다. 이미 회담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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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좋지 않은 소식도 있다. 영입이 가까웠던 다름슈타트의 포워드 세르다 두르순은 우니온 

베를린이 하이재킹할 예정이다. 또한 진하게 연결되었던 파더보른의 수비수 세바스티안 숀라우는 쾰른으로 이적이 더 가까워졌다. 

​돈이 ㅈ도 없는 구단이라 심지어 챔스도 못 나갈 경우 더 ㅈ될 확률이 높아 적은 돈이라도 일시불은 부담이지. ㅠㅠ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는 최근 RMC Sport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원하는 미래에 대한 큰 힌트를 제공하였다. 

리야드 마레즈의 축구 경력은 현재 절정을 향해 가고 있으며 본인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맨시티와의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지금 상황에서 그의 미래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고 있는 중이다. 

최근 몇 주동안 라리가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마레즈에게 관심을 보인적이 있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의 구단들이 마레즈에 남은 계약 기간을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소속의 마이크 맥그래스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리야드 마레즈의 열렬한 팬이며 그와 계약할 가능성이 생길 경우 영입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주말 프랑스 방송 RMC SPORT와의 인터뷰에서 리야드 마레즈는 본인의 선수 생활 마무리를 프랑스로 돌아가서 하는 것은 완전히 배제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맨체스터 시티 팬들에게 본인의 마음이 현재 어딨는지에 대한 매우 고무적인 신호를 보냈다.

진행자이자 전 마르세유 수비수였던 에릭 디 메코는 리야드 마레즈에게 마르세유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것에 관심이 있냐고 물었으나, 마레즈는 "솔직히 그것은 제가 고려하고 있지 않아요."라고 대답했다.

리야드 마레즈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은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고 말하며, 전 레스터 시티 선수가 팀을 창단 첫 챔피언스 리그 결승으로 이끄는 모습을 본 서포터들은 그의 발언이 놀라운 소식일 것이다.

리야드 마레즈: "잉글랜드에서 제 커리어를 마감하고 싶습니다. 시티에서 은퇴하는 것 또한 안될거 없죠."

리야드 마레즈는 올 시즌 챔피언스 리그 8강 도르트문트전, 4강 파리 생제르망전 중요한 득점들을 기록하며 맨시티를 첫 챔피언스 결승으로 진출시키는 등 마레즈는 프로 축구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중 한 명이다. 

많은 맨체스터 시티 팬들에게 4강 1차전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마레즈가 기록한 프리킥 골과 2차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기록한 그의 두 골은 이번 시즌 가장 주목할만한 순간이며 오랫동안 잊지 못할 순간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