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들어서 존나 맘에드는데 지금 모습만 토토 추천인 보여준다면 재계약도 좋고 여기서 은퇴도 좋을듯

퍼디난드 왈

오사수나는 아틀레티코의 리그 우승 경쟁을 방해하려했으나, 수아레즈가 골을 넣으며 제압했다.

토토 추천인

아틀레티코는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보다 위에 있게 되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셀타비고에서 홈에서 2-1로 패배, 리그 우승 경쟁이 끝나게 되었다.

물론 전 포지션을 다 커버하는건 아니지만 상대 지역에서 활동량 보면 게으르다는말 절대못함

"그는 내가 맨유에서 같이 뛰었던 베르바토프를 생각나게 한다."

애가 게으르다고하는애들은 움짤만 보는애들이지 애랑 베르너랑 마운트 이렇게 나와야 3선 공격가담 못하는거 커버되는 활동량인데 ㅋㅋㅋㅋ

"때때로 게으른 몸놀림을 보여준다. 그를 보면 약간 태연한것처럼 보인다."

"이 남자는 그저 너무 스무스할 뿐이다. 조 콜이 한번 포인트를 잘 집었는데, 이 선수 주변에서는 게임이 전혀 빠르게 진행되지 않는다."

좋게 얘기하면 우아한건데 타이밍이 중요한 축구에서는 한템포 늦을 수도 있고 빠릿빠릿하지 못한게 단점일 수도 있음

"그의 페이스에 따라 겜이 늘어진다. 그리고 그는 정말 정말로, 우아하게 처리한다."

"그의 터치는 항상 절묘하고, 나는 그가 많은 선수들이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는 정말 중요한 선수로 성장할거라고 생각한다."

베르바토프도 유유자적하는 이미지 때문에 게으르다는 소리를 듣곤 했지만, 실제로는 퍼거슨이 직접 그 말을 부정했을 정도로 활동량 적은 선수는 아니었음.

당시 퍼기의 맨유는 EPL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높은 활동량을 보여주는 팀이었는데, 그런 팀 안에서도 베르바토프의 활동량이나 압박 강도는 높은 편이었고...

그런 베르바토프와 함께 뛰었고, 위의 사실들을 제일 잘 아는 사람 중 하나인 퍼디난드가 이런 말을 했다는건 하베르츠에 대한 극찬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