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월드컵 명단 발표 10x10 먹튀 일주일 전인가 그랬는데

내세울만한 애가 좀 애매해서..10x10 먹튀

덕배는 오히려 평소만큼의 지배력이 안나왔고, 디아스는 수비수라 기본적으로 발롱까지 먹기는 쉽지 않고, 귄 알 이런선수들은 기대치보다 잘한거지 발롱급까진 아니고.

전체적으로 내세울사람 하나가 없음. 유로로 갈릴듯. 유로에서도 전체적으로 특별히 내세울만한 선수가 없으면 레반돞이 먹을것 같으

권창훈이 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나 군 복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리그로 돌아온다

프라이부르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권창훈이 프라이부르크를 떠나 군 복무를 이행 하러 간다"

항상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고 겸손한 태도를 보여준 권창훈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월드컵 직전까지 국대경기에서 권창훈이 계속 골 넣고 폼 좋았는데 얘랑 김민재가 둘 다 부상낙마되면서 국대 존나 힘들어졌지

번외로 20년 3월 군번 있으면 본인들 조기전역 하는 지 좀 알려줘... 내가 작년 3월 군번인데 조기전역하면 8월에 집 가는데 조기전역 없앤다고 강제로 휴가 보낸다 해서...

그때 부상만 아니었어도 월드컵에다 아시안게임까지 그냥 승선해서 군면제 받는 거 였는데 하필이면 부상도 마지막 경기에 당하고 너무 아쉬운 선수임

창훈이처럼 가면 온갖 군대욕과 빵훈실드를 쳐주지만 공익,면제도 아닌것이 군대안간다고 영주권따고 안들어오면 개새끼맞음

토트넘 홈에서 열렸던 아스톤빌라전에 토트넘팬들이 돌아왔었다.

Oaktree Capital Group이 Great Horizon을 통해 인테르에 275m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하는 것에 대한 보증이 공식화되었습니다.

쑤닝은 68.55%의 지분 보유를 통해 인테르의 메이저 주주로서 남아있고, 이 지분은 3년 후 그들의 대출금 상환에 대한 서약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인테르 측은 ANSA를 통해 

“실사 절차와 프로젝트를 위한 공통된 장기적 비전에 따라, 오늘 Oaktree Capital Management L.P. 가 관리하는 펀드를 통한 주주 차원에서의 자금 조달이 마무리되었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자금 조달을 통해, 주주는 Covid 기간의 어려움과 잃어버린 기회들에 대한 극복을 목표로 인테르를 지원해나갈 것이다.”

이 계약의 구조는, 우선 Great Horizon(*인테르 모기업인 쑤닝의 자회사)이 275m을 전달받고, 이후 그들이 상당수를 다시 인테르에 투입해주는 방식이 될 것입니다.

그 유동성 확보를 통해 인테르는 20/21시즌과 관련된 미결 부채들을 처리하고, 다음 시즌 시작을 위한 마진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여전히 LionRock(*현 인테르의 31.05%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마이너 주주. 사실상 쑤닝의 지분)의 소수지분 청산 옵션이 쑤닝에 의해 실제로 활성화될지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이 경우, 현재 인테르 지분의 31.05%를 보유하고 있는 LionRock의 지분을 청산하는 것에는 약 33m 가량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홍콩 펀드는 약 166m에 달하는 금액으로 해당 소수 지분을 매입했는데, 그 중 133m 가량은 쑤닝 스포츠 인터내셔널과 Great Horizon으로부터의 대출을 통한 인수였습니다.

그렇기에, 쑤닝이 31.05%인 해당 지분 회수를 위해 기존에 지원했던 133m에 대한 회수를 포기하고 차액인 33m만을 지불함으로써 해당 지분의 청산을 완료할 것이라는 예측이 최근 몇 주간 골드만삭스가 제시한 문서에 따른 분석입니다.

인테르의 주식을 자금 조달에 대한 서약으로 활용한다는 것은, 만일 이후 3년 동안 쑤닝 측이 모든 대출금(이자 포함) 상환에 실패할 경우 Oaktree 측이 인테르의 메이저 지분을 획득하며 인테르의 새 오너가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Oaktree 측의 이점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