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첼시 챔스우승으로 토트넘 사다리토토 챔스진출 나가리 되면서 본인들이 준비했던 플랜 제대로 꼬여서 그뒤로 더 안좋아진거 같음

토마스 투헬은 오늘, 이스탄불에서, 또 다음 시즌 더 긴 레이스에서 맨체스터의 우리의 맞수를 상대로 더 나아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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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백은 위험한게 리제 탄코 알론소 벤칠웰 좌우 풀백이 온전히 리그 수위급 윙어 1대1은 다막지 못하더라

풀백들 수비가 어떤식으로도 아쉬운 좀 상태임 옛날 이바노비치 애쉴리콜 젊은탄코처럼 풀백하나하나가 수비 극강자세가 안나옴... 그땐 어떻게든 다막았던 기억있는데 아쉽

그래서 센터백도 도와준다고 나서고 하더보면 또 기량 떨어진 모습 슬쩍 보여줄거같음

램파드 수비전술도 문제있긴했는데 그 맴버들로 433돌린다고 포백들 수비 들키니 강등권이고 뭐고 다처맞던게 불과 몇개월전이였고 ㅠㅠ

투헬은 지난 달 FA컵 준결승 맨체스터 시티 전을 '90분 동안 차이를 줄여나갈 기회' 라고 묘사했고 더 블루스는 하킴 지예시의 골에 힘입어 리그 챔피언 등극 예정 팀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그 임무를 완수해냈다.

만약 우리가 이스탄불에서 3주 후 같은 일을 해낼 수 있다면, 투헬과 첼시는 유러피언 챔피언이 된다.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 더 시티즌과의 네 번 중 세 번째 맞대결이 될 오늘 밤은, 홈 팀이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확보할 기회이며 더 블루스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위해 승점이 절실한만큼 판이 큰 경기이기도 한다.

그러나 투헬은 펩 과르디올라의 선수들과의 격차를, 9개월 38경기의 리그 경기에 걸쳐서 다음 시즌 줄이는 것이 그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믿는다.

"우선, 이번 시즌에는 차이를 더 줄일 수는 없어요. 그들은 챔피언이 될 것이고, 이 경기에서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다가 올 며칠안에 그렇게 되겠죠. 자격 있는 챔피언이고 우리는 탑 4를 위해 싸우고 있는만큼 거대한 갭이 있어요.

지난 3, 4년간 그들이 보여준 꾸준함은 정말 특별하고 우리가 맞서야 하는 도전 과제예요. 저는 지금도 바이에른 뮌헨과 시티가 유럽의 기준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시티는 이 리그의 기준이지만, 우리는 갭을 줄이고 그들과 싸우기 위해 여기 왔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투헬이 1월 부임하고 난 이후 우리의 기록은 고무적이다. 독일인 감독 밑에서 더 블루스는 맨체스터 시티보다 더 적은 경기에서 패배했고, 시티는 38% 더 많이 실점했으며, FA컵 웸블리에서 시티를 이기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레벨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큰 도전 과제이다. 또한 첼시 감독이 힘주어 집중하고자 하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가 얼마나 빨리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한계를 두고 싶지는 않아요. 다음 시즌 첫째 날 부터 노력할 것이고 갭이 이렇게 커지지 않도록 할 거예요. 저는 똑같은 야망을 가지고 시작할 팀이 많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레이스는 첫째 날부터 시작이 되겠지만 아직 이 시즌도 끝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