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다 제끼고 뮐러형님임 이건... 토토 양방 축구력은 레비가 높을지 몰라도 골게터로는 넘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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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게뮐 뛰는걸 토토 양방 못봐서 당연하기는 한건데 말년에는 수미로도 뛰었을정도로 다재다능했는디 골만넣는 공격수로 기억된다던데

Fabrizio Romano가 윌리안의 토토 양방 미래를 언급했다.


윌리안은 2020년 여름에 합류해서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윌리안은 37경에 출전해서 1골 7어시를 기록했다. 


로마노는 윌리안이 팀을 떠날 것 같다고 했다. 유럽의 팀들과 MLS의 팀들이 윌리안에게 관심이 있다. 

페란 토레스는 뉴캐슬전 퀄리티 넘치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자신이 센터 포워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상기시켰다.


이번 시즌 맨시티는 트로피를 얻기 위해서는 득점을 기록하는 스트라이커가 있어야 한다는 전통적인 생각을 비웃고 있다. 


이번 시즌 대부분을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부상 및 코로나로 인해 이탈하게 되고, 가브리엘 제수스가 큰 발전의 낌새없이 정체되어 킹구에로를 대체하기엔 턱 없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맨시티는 스트라이커 자리 없이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진정한 펩 과르디올라 정신으로 무장한 맨시티는 이번 시즌 19명이 모두 득점을 올린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선수들이 팀에서 골고루 득점을 기록하였다. 


아구에로가 없는 상황 그리고 라힘 스털링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뛰는 5시즌 동안 이번 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이번 시즌 맨시티가 리그를 우승하고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탄탄해진 수비 능력 덕분이라고 그들은 생각할 것이다. 


이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금 상황에서 전성기 아구에로가 있었다면 어땠을지 머리속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젯밤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엘링 홀란드와 해리 케인이 꾸준히 링크되던 맨시티는 이미 아구에로의 대체자를 그들에게서 찾았을지도 모른다. 


프리미어 리그 데뷔 시즌인 올 시즌 오르막과 내리막을 경험하고 있는 페란 토레스는 골문 앞에서 위협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윙어 포지션으로 영입된 토레스는 11월 센터 포워드로 포지션을 변경하여 6골을 기록하였고, 스페인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어 독일을 상대로 놀라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페란 토레스에게 잉글랜드에서의 첫번째 겨울 바람은 너무나도 혹독했던 건지도 모른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토레스는 코로나로 인해 팀에서 점점 밀려나게 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폼이 좋은 미드필더들을 기용하기 시작하였고, 필 포든과 리야드 마레즈가 엄청난 활약상을 펼치게 되자 토레스를 비롯해 라힘 스털링 조차 팀에서 입지를 잃어가게 된다. 


하지만 토레스는 지난 밤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기록한 놀라운 해트트릭을 포함하여 8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하면서 현재 그의 뛰어난 득점 감각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페란 토레스는 이제 이번 시즌 가브리엘 제수스만큼 골을 기록하였는데, 제수스는 그의 자리를 토레스로부터 정말로 위협받고 있다. 

지금 이시기에 확실한 공격수 자원은 홀란드 케인 루카쿠밖에 없는데 애내 영입하기 무서울정도로 씨게 값을 부르거나 nfs인데 뭐 블라호비치영입? 그럴바엔 차라리 득점감각에 대해 가능성을 보여준 페란을 성공적으로 포변시키도록 하는게 더 현실적이지. 인터뷰보면 펩과 보드진은 적어도 겨울부터 페란한테 톱을 맞기려고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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