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져 새끼들은 과거딸로 얼마나 빙그레 토토 탈퇴 뻐팅기는거냐 시발

지네딘 지단은 오전에 발데베바스에서 빙그레 토토 탈퇴 작별 인사를 나눴고 구단은 지단의 사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지단은 계약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레알을 떠나기로 결심했고 구단은 이 같은 결정을 존중해주었다.

지단은 레알과 함께 라리가에서 두번 우승했고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세번 우승했다.

지난 시즌에는 라리가 2위,챔피언스 리그는 4강에서 첼시에게 탈락 그리고 코파 델 레이는 알코야노에게 16강 탈락하면서 무관으로 시즌을 마쳤다.

한편 미겔 앙헬 디아스에 따르면 지단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에게 다음 시즌에도 (타팀) 감독 생활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클럽 내외의 많은 사람들이 아마도 제 골 기록때문에 많은 기대를 했을거에요. 전 라이프치히에서 도움도 많이 기록했었지만, 첼시가 저를 영입한 이유는 아마도 득점을 위해서였을거에요. 그런 점에서 시즌 12골, 리그 6골은 그들에게 전혀 충분하지 않았을거에요."

"전 모든 경기에서 12골 15어시를 하면서, 27개의 도움에 관여를 했고, 이번 시즌이 저의 가장 운이 없는, 최악의 시즌이었음에도 이런 기록은 꽤나 괜찮지않나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하지만 만약 제가 다음시즌 더 많은 골을 터뜨리기 시작한다면, 사람들이 아마 더 기뻐할거에요."

8000명의 첼시팬들은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입장하여 베르너의 이름을 연호하며,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고, 팬들의 이러한 지지는 베르너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이에 대하여 베르너는 첼시가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한다고 할지라도, 이번 여름 첼시를 떠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팬분들이 저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걸 들었고, 제겐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득점을 못하는 어려운 시기에 팬들로부터 듣고 싶었던 아주 그리운 응원소리였죠.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저의 원동력이 되었어요. 응원 덕에 더 빠르게 뛸 수 있고, 경합을 두려워하지 않고, 공을 지켜내고, 득점을 시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죠. 지난 몇달간 잠시 잃었던 힘을 되찾게 해주었어요."

(첼시에 남고 싶냐는 맷 로의 질문에 대하여)

"물론이죠. 득점이나, 찬스 미스라는 점에서 이번 시즌은 제게 최악이었어요. 하지만 전 여전히 27골에 관여했고,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이기도 하죠. 이런 점에서 모든 것들이 최악은 아니었고, 전 올해 클럽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어요. 확실해요."

"내년에도 물론이에요. 전 첼시가 좋은 팀이라 생각하고, 사람들이 기대하던 것처럼 많은 득점을 할 수 있는 선수로 돌아가고 싶어요."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한다면, 시즌의 정말 최고의 마무리가 되겠죠.  전 결승에서 골을 넣는 것만 신경쓰지 않을거에요. 전 그저 팀을 돕고자하고, 만약에 득점을 한다면, 정말 정말 행복하겠죠. 그렇지 않더라도  전 최선을 다할거고, 다른 팀원을 위한 어시스트라도 만들어내고자 할거에요. 결국 이 결승전을 가르는건 딱 한 골일거고, 모두가 이 트로피를 들길 원하고 있어요. 챔스는 유럽에서 가장 큰 의미를 가진 트로피고, 누구나 원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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