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애초에 대형 선수 다파벳 우회주소 이적설에 껴줄 필요도 없다니까… 어차피 안된다고 할텐데 뭐하러 물어봄ㅋㅋㅋ

제이든 산초가 지갑이 두둑한 다파벳 우회주소 타 구단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던 지난 해, 도르트문트는 결국 선수 잔류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냈다. 하지만 올 여름에도 같은 결과가 이어질까. 이미 잉글랜드에서는 몇몇 탑급 구단들이 산초의 영입을 두고 계산기를 두드려보고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도르트문트가 산초의 매각에 일정한 조건을 달아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본지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오퍼 구단이 챔피언스리그 진출 구단인지 유로파리그 진출 구단인지에 따라 금액대의 변동은 있겠지만, 도르트문트 측에서 우선 책정해둔 이적료는 85m~90m 유로라고 한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잉글랜드 축구계에 정통한 기자들과 함께 각 구단들의 산초 영입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어떠한지 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반대로 저 돈을 안겨줄 만큼 살라의 이적료도 나온다는 소리인데

그 돈 주고 살라 살 팀이 마땅찮지 않나

스탯은 나오는데 경기력 자체는 이전만 못한 상황에서 20대 후반인 거 감안하면 언제든 산왕 시즌2 찍을 수도 있는데

거기에 그나마 가격은 미키 스왑으로 나쁘지않았는데 우한코로나 시국에 그 돈까지 내는 건 상당한 리스크일 듯

맨체스터 시티

라파엘 호니그스테인 [디 애슬래틱]: "개인적으로, 잉글랜드에서 현실적으로 산초를 영입할 수 있는 구단은 두 곳, 첼시와 맨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버풀과 선수의 전 구단이었던 시티로의 이적은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봐요."

많은 팬들, 특히 맨유 팬들이 도르트문트가 책정한 산초의 이적료에 대한 본지의 보도를 접하고는 '이거 완전 헐값이잖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잉글랜드 구단들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극심한 경제적 타격을 입었고, 도르트문트 수뇌부들은 선수의 몸값을 이렇게 책정해둬도 책정 이적료를 전부 받아내리라는 기대는 크게 하고 있지 않다. 

2023년 현행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는 올 여름 이적을 바라고 있을 공산이 크지만, 기본적으로 선수와 구단 모두, 합당한 오퍼가 없다면 덤덤하게 잔류를 택하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근데 멜리사 레디 요새 칼럼이나 인터뷰 자체가 아예 줄었나요?

이전에는 '멜리사 레디'하면 엄~~청 장문의 인터뷰나 칼럼이 유명했었는데. 번역해주시는 분은 힘들겠지만 글도 재밌게 봤었고.

3대장 3대장 하지만 언제부턴가 폴 조이스랑 멜리사 레디, 특히 멜리사 레디는 조용하고 피어스만 에코를 나갔어도 더 활동 많이 하는 느낌

리버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