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뭐 그렇다고 해도 바이언 역사에 있어서 히트벳 도메인 그렇게 위대한 레전드라는 말 붙일정도까진 또 아니긴 함.

나는 브라쪼의 권력이 이렇게 히트벳 도메인 막강한게 참 신기하긴 함.

브라쪼가 뭐 바이언에서 오랫동안 활약했던 선수긴 하지만 그렇다고 바이언이라는 구단 역사에서의 위상이 개쩔만큼 대단한 선수였냐 하면 그건 아님. 아마 슈바인슈타이거보다도 밑일걸?

바르셀로나로 치면 조르디 알바 정도 수준이 아니었나 싶은데. 얘보다 더 쟁쟁한 레전드들이 구단 내외부 관계자들로 형성된 바이언에서 이렇게 절대권력을 발휘할수 있다는게 이상하긴 함. 뭐 박근혜-최순실, 문재인-조국처럼 회네스의 강력한 비호를 등에 업고 저러는거라면 또 이야기가 되겠지만

조르디 알바 수준도 안되지 않나 ㅋㅋㅋ

적어도 내가 발렌시아 팬이라 알바새끼 극혐하긴 해도 꾸레에서 해준건 많을텐데

브라쪼새끼 뮌헨에서 뛴건 오래 뛰었어도 한두시즌 말고는 거의 땜빵 아니었음?

내 기억엔 얘도 만만찮은 글라스였는데

아니 씨발 누가봐도 브라쪼인지 브라자인지 저새끼가 문제인데 루메니게나 회네스는 저새끼 왜 가만히 냅두는거임??

제발 사르랑 손잡고 나가 제발 사르랑 손잡고 나가 제발 사르랑 손잡고 나가 제발 사르랑 손잡고 나가 제발 사르랑 손잡고 나가 제발 사르랑 손잡고 나가 제발 사르랑 손잡고 나가 제발 사르랑 손잡고 나가

맨유의 주장인 해리 매과이어는 유로파 결승을 앞두고 안타까운 현실에 처했습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매과이어의 인대 부상 상황이 좋지않다고 인터뷰에서 답했습니다.

매과이어는 5월 9일 빌라전 부상 이후에 목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는 리그 최종전인 울버햄튼전을 결장할 예정이며 유로파 결승 전까지 회복세를 보여야만 합니다.

"매과이어는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상황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솔샤르는 맥토미니와 프레드가 풀햄전에서 사소한 부상을 입었지만 곧 회복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위와는 별개로 맨유의 조엘 글레이저는 6월 4일 팬 포럼에서 팬들에게 규탄을 받을 예정입니다.

팬들의 격렬한 반대와 시위로 슈퍼리그 계획이 무산된 이후 글레이저는 팬들에게 목소리를 낼 기회를 준다는 취지에서 이러한 일정을 잡았습니다.

맨유의 이적시장 계획은 글레이저가 답해야할 문제들 중 하나일 것이며 사우스 햄튼의 대니 잉스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